ㅋㅋ훃. 훃이 지금 하는건 비난이야. 비판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해서 훃이 지금 우리에게 뼈가되고 살이 되는 말을 해주는게 아니란 말야. 아반떼 판매량 이야기 했지? 훃이 말하는건 뭐야. 결국 아반떼 판매량보다 못한 것들..ㄲㄲㄲ 이게 전부잖아. 여기에 대고 뭘 반박을 하란말야? 아무리 생각해도 뭘 "반박" 하라는 건지 모르겠네.

그리고..차 없으면 차 까대는거 못하냐고 했지? 아냐. 까도돼. 나도 차 없어. 영화 비평하는 글 쓰는 사람들.. 감독출신 아니자나. 소설 비평가들도 소설 꼭 써야하는건 아니고..대신 적어도 영화평론가라면.. 영화를 수천 수백번 보고..자신만의 관점..그리고 평가기준이 잡혀있는 사람들이야. 소설비평가들도..무수히 많은 글들을 읽어보고 까는 거고.

훃은 ..지금 영어 단어하나 띄엄띄엄 읽으면서 누가 영어로 편지 써논거 까대는 거랑 똑같아. 문법이 틀렸느니..옆집의 누구는 더 잘쓰느니.. 그리고 그 까대는 내용의 근거 역시 영어 잘하는 주위사람들이 그러더라~~ 라는 말로. 정작 자기자신은 뭔 내용인지도 모르면서.. 미국 안가본 사람이 미국 사는 사람한테..거기는 사람 살 동네가 못되어요!! 라고 말하면..그말이 먹힐까 를 생각해봐. 그리고 그 이후에 반박이든 뭐든 요구하라구.. ㅇㅋ?  

훃은 재미로 까는지 모르겠지만.. 누구 말마따나..여기에 목숨걸고 사는 수십만의 사람들이 있어. 그 사람들의 인생..훃이 방구석에서 키보드로 대충 까댈만한..그런 가벼운게 아냐.  

인터넷이라는 공간이..참 좋긴 좋다..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