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쪽에 놀러가서 만났는대 라세티프리미어 꾀나 풀렸더군요 가는도중에도 많이만나고

가서도 같은주차장에 2대더 여기저기 주차장에 라세티 프리미어..  역시 한국에서는 익/인 테리어가 진리?

여튼 집결지에서 모여서 놀다가 시승한번해봤습니다..  익스테리어는 빼두고.. 인테리어는 사진으로보던거보다

훨좋아보이더군요.. 놀랐습니다.. 그리고 소문의 문짝.. 두깨를 5시리즈와 비교.. 으흠..  눈으로보기에는 같은 두깨인듯..

문을닫을때는 누가말한것처럼 중후한? 그런느낌은 생각보다없었습니다.. 클레스가 높은차들만 타다보니 그랬을수도

있겠지만 가만생각해보면 아반테 XD 등등보다는 중후 했던거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승차감.. 오오. 생각보다

하드합니다.. 하지만 하드하기만하지는않고.. 드라이버가 스트레스 덜받게 마무리되어있습니다.. 소햏개인적인느낌으로는

아우디 S4 랑 방향성이 같은 느낌입니다.. 약간은 무생물적인 작동느낌 ( S4보다는 좀더 소프트한편입니다)

생각보다 하드하다보니 BMW 545가 하드하느냐 라세티가 하드하느냐로 언쟁이 일뻔했습니다..

저는 라세티가 더하드하드하다에 한표던졌지만 돌아오면서 545다시 몰아보면서 느낀건.. 절대적인하드함은  545와

같거나 545가 아주조금 하드할수있지만 저속구간 필링이 545가 약간 푸근한 존이 있어서 그렇게 느낀거같습니다

그리고 말이많은 엔진과 자동변속기..  악셀을 밟아보니... 확실이 소문대로 RPM상승 지향형 세팅이었습니다..

아직 길들이기중이라 쎄게는 못밟아봤지만..  일반적인오토변속기처럼 밟으면 버티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RPM에 오르는 타입이아니라 가급적이면 입력에 RPM 변화를 낼려고하는타입니다..  (수동 지향?)

엔진 회전필링은 생각보다 마음에 안들더군요..  최근 몰아본차들이 V8 이나 L6 이하로 떨어진적이없어서 그런듯하지만

4기통엔진의 느낌인지 라섹키의 문재인지는 몰라도 엔진회전 필링은 그닥이었습니다;;;

핸들링은 고속에서 못몰아봤지만 그냥 느낌상으로 차분하게 괸찮은느낌이었고 핸들도 작아서 마음에 들더군요

그럼이만 허접 시승기였습니다


3줄 요약

1. 소문대로 인테리어 우왕굿!!
2. 단단한 쇼크업소버느낌 차분한 핸들링 우왕굿!!
3. 엔진회전필링 맘에안듬;


라섹키차주의 코멘트 : 조금만 밟아도 RPM이 다른차보다 치솟는다.. 난 수동을몰았기에 이게 당연한대  보통사람들을싫어할꺼같다.. 그리고 많이밟으면 구형 아반테팔고사서 그런지 로켓트처럼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