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 아토피가 있어서 이게 곧휴랑 ㅂ알에도 있었거든

어릴땐 곧휴야 항상 겸손하게 있으니까 괜찮았는데     

중고딩 넘어가니까 곧휴가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인사를 하고 다니니... 

지금은 아토피는 다 낫는데

곧휴가 많이 힘들어하더라궁


암튼 잡소리고

곧휴가 하도 가려워서

난 항상 곧휴를 얼굴닦는 폼클렌징 있지 그걸로 닦아

그걸로 벅벅 닦고 나면 간지러움도 사라지고 시원해

그리고 털은 항상 트리트먼트 샴푸로.

털이 뻣뻣하면 주름부분에 막 끼고 난리야. 털이 부드러워야 곧휴도 편안해

그리고 불알밑이랑 역시 주름부분은 주기적으로 면도하고.

옛날엔 그냥 일회용면도기로 했는데 지금은 전기면도기 뒤에 커팅하는거 있지 그걸로 해서 깔끔하게 정리해.

털이 뻣뻣해서 막 털 뽑히고 그러면 구두에 막 털떨어져 ㅠㅠ

저번에 학교 동창들이랑 밥먹는데 먹고 나올때 여자살암이 "이거 너구두지??" 하고 주길래 받았는데

구두속에 털이 몇개 보이더라고 얼마나 민망했던지 아오샹



곧휴는 제2의 얼굴이잖아. 항상 깨끗하고 깔끔하게 유지해야돼 그래야 실전에서도 이쁨받고



차얘기 : 오늘 내 중형승용차 타이밍벨트 갈고왔어 너덜너덜하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