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사나이<--밀갤눈팅할때 보면 개념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엉뚱한 갤에서 실망스런 모습이야..

왜 항상 라프를 얘기하면서 경쟁차종인 아반떼나 포르테를 휴지차로 표현하지?

안전도테스트 라프 잘나온것 누구나 다 알고 인정하는데 왜 굳이 경쟁차종을 쓸데없이 깎아내릴까?

게다가 휴지테라 불리는 포르테는 아직 유로엔켑에서 어떤 결과도 없는데?

자동차는 등가교환? 너무 단편적인 비교라고 생각하는데..


예를 한가지 들어보지..

실제사고일 경우 라프와 포르테 둘 모두 깡통정도 살수 있는 사람이 있어.

그런데 라프는 안전옵션을 풀로 할수 없고 포르테는 안전옵션 풀이 가능해.

그런데 어느날 충돌사고가 났어..상대차종은 중형급이상 혹은 suv계열에 60km이상의 사고야.

전면이 될수도 측면이 될수도 충돌후 전복이 될수도..

이경우 어느 쪽이 더 안전하다고 확실하게 단언할수 있나?

물론 이와는 달리 라프나 포르테 모두 풀옵션기준으로 애기할수도 있지.

하지만 여전히 둘 중 어느쪽이 더 안전하다고 단언할수 있나?

이거 말고도 수많은 사례와 상황이 있을수 있겠지?

자동차는 등가교환? 

포르테는 연비를 위해 안전도를 등한시한차량이고

라프는 안전도를 위해 연비를 등한시한 차량이다?

포르테나 라프나 각 업체들이 자신들이 할수 있는 내에서의

안전도와 연비 모두 최대한의 방향을

잡고 만든 차종들이야.. 

그 외에도 각자의 장점들은 서로 대비되고 단점 역시 대비되지..

자동차는 등가교환? 이런식으로 차 만들면 그 회사가 살아남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