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민정 기자] 오는 6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본 포스터와 함게 3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본 포스터와 3종 캐릭터 포스터는 750만 명이라는 경이적인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개봉외화 역대 흥행 1위를 차지한 블록버스터 최강자다운 포스를 뿜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본 포스터는 전편을 통해 관객들에게 친숙한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의 얼굴을 전면에 내세워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로봇들의 모습은 ‘영화의 한계를 뛰어넘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무한 상상의 극한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또 이번 영화의 핵심 배경인 이집트의 상징 피라미드와 그 앞에 위치한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 폭스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은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 그리고 새롭게 디셉티콘 진영의 리더가 된 ‘스타스크림’ 총 3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캐릭터의 특징에 맞는 포즈와 함께 각각 “반드시 지켜낸다”, “반드시 복수한다”는 카피를 통해 인류를 지키려는 오토봇 군단과 인류를 파괴하려는 디셉티콘 군단의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등 전편의 캐릭터들은 물론 메가트론, 폴른 등 거대 로봇과 크레인, 사자, 곤충 등 다양한 형상의 트랜스포머들이 등장해 한계가 없는 변신 장면과 놀라운 합체 장면을 예고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6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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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응??? 스키즈는??????
경차라고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ㅠㅠ
한국에서 개봉하는 거면 마티즈 후속으로 나오는 스키즈랑 쌍둥이 트랙스랑 같이 뽀대나게 하나 만들어주지....
괜히 속상하니까 스키즈랑 트랙스 사진 한장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