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진짜 진지하게 뭐좀 물어볼께,,

결혼한 형들의 답변도 좋아,,

나 사귄지 1년 됬거든,

근데 처음에 경험했던게 진짜한 100일 지나고 부터 서서히 하고 한달에 한번정도 하구,

ㅅㄹ 제때 안해서 진짜 병원갔던적도 있고 덜덜덜하면서 10일 이상 보낸적도있어서,

그냥 그런 걱정 매달 하기싫어서 나는 안하려고하거든,,

당연히 형들중에 정신나갔냐 굴러들어온 걸 왜 안하냐 등 많겠지만,

피임때문에 고민해본형들은 그 맘 잘 알꺼야,

양쪽 부모님들 잘아시는데 나이는 20대 딱 중반 보다 1살빼줘,

이런나이에 갑자기 애생겼다해보면 부모님들한테 불효하는거니깐,,

근데 문제는 여자친구가 그런걱정 할때는 서로 참자 이러는데

그저께 나한테 자꾸 하자는거야,, 미치도록 유혹하고,,음,,

근데 차타고 갔다가 차안에서 하려니깐 마땅한 장소가 없더라구,,

어쩔수 없이 마음마춰 줘야하는데 정말 기분이 이번에 하게되면 진자 돌이킬수 없는 상황인것 같아서,

일부러 사람들 한 두명 지나다니는 장소에 차대놓고 옷벗을라고할때 사람지나간다고 그러면서 불안함 마음 가지게해서

안했는데,,

나는 진짜 지난 1년동안 한 20번정도 한거같애,

많이한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런걸 좋아하는 커플들에겐 손톱의 때만큼이겠지만,

나는 처음에는 스킨쉽이 애정을 연결해주는 도구라고 생각해서 한것도 있고 사랑하는 마음에 한것도 있는데,

애 생길걱정하니깐 그런것 축복되지못하자나,

그래서 나는 좀 참고 결혼하게되면 마음껏 하자 이러거든?

근데 여자의 마음을 어떻게 달랠까?

음란 하게 보지말구, 사람의 본능이니깐 경험들좀 이야기해줘,ㅠㅠ


내가 너무 순진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