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햏의 의견일뿐, 참고만 하길.

다니기 싫으면 일찍 때려 치는게 상책임.

경제적으로나 본인 스스로 에게나...

내친구, 정말, 군대가서 공부해서, 토익 890점 찍고,

2학년 복학 안하고 재수하러 간 친구 있음...

진짜. 이악물고, 다시 잘 해볼 수 있겠다 싶으면 일찍이 때려치고 나가는게 현명함...

그리고, 이도 저도 아니라면, 의지박약이라면,

어딜가나 똑같다.

나태해지고,,,

진짜. 어딜가나 똑같다.

그러느니 그냥 있는게 낫다. 

학교-?

진지 하게 다녀야 할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이력서 한줄 더적으려고?

솔직히, 주변에 직장 다니면서 학교 다니시는분 많이 봤고,

그런분들의 하나 같은 말씀이,

"슈ㅣ발 더러워서, 진짜 더러워서 대학 한번 다녀본다." 였츰.

고졸/대졸, 아무리 허름한 공장이라도/ 기본급 부터 차이 난다고들 했었고...

그런 형님/누님 들은 정말 열심히 하심...

자기 돈벌어서 학교 다니는 사람이랑, 부모님이 등록금 대주면서 학교 다니는 사람이랑은,

마인드 자체가 다름을 솔직히 느꼈음..

시험기간에, 직장인 형님 / 누님들.. 월차내고 휴가 쓰고 도서관에서 공부하심....

진짜 무섭다.

그리고, 남들처럼. 남과 어울려서, 이런거에 너무 얽메이지 말길.

어차피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임.

누가 대신 살아 준다거나 하지 않음.

인생에, 네비게이션이란 없는법임.

물론, 어느길로 가라, 갈수 있는 지름길을 안내는 해줄 조언자는 많으나,

결국 선택 하는건 본인 자신임.

말을 우물가에 끌어다 줄순 있을지언정, 억지로 물은 못쳐먹임..

물 처먹는건 말의 의지임...

충분히 그럴수 있으나,

고민하고 회의에 빠져있을 시간마저 아까움...

남자가, 쪼잔하게, 이랬다 저랬다..

소신껏 행동할 필요도 있고-

크게 생각하고 넓게 생각하고 천천히 준비하다 보면, 길은 열릴듯...

멀리 내다보고, 성공해 있을 내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웃음 지어보는게,

좁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회의에 빠져 있는것보단 훨씬 낫지 않을까연-?

군대 입대 할때의 마음가짐.. 그리고, 이등병때의 초심....

정말 사회나가면 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은.. 원기 왕성함...

그 마음가짐이라면, 대한민국 남자 라면...

살아가는데, 뭐가 걸리적 거리겠츰...?

아직 20대 초반에다, 사회생활 시작도 안했는데-

급할수록 돌아가는 방법도 배우고, 답답하고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생각하는것도 .....

살아가면서 필요한덧..

그리고 남들 다 하는데, 나만 못한다 나만 이런다.. 그건 잘못된 생각임...

남들 다하는 만큼 과연 최선을 다 했는가 부터 생각들 해보시길.

아무리 과가 병진이라도,

그 과에서 상위 10% 안에 들면 아무리 불경기라도 취업 하드만요,

일단 투덜거리지 말고 자기 스펙부터 쌓는게 관건인듯..

               
                                                          Written By 굴삭기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