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 대기업 근처에도 못가봐서 어깨넘어로 줏어들은것이라 모라 확실히 말은 못하겠음


현재는 조기취업으로 교수님들과 샤바샤바하고 지금 직업 10명가량의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음

인서울 중하위권 공대 4학년 재학중임..

인턴 비정규직 이런거 아니고 정규직으로 들어감

연봉은 2100만원 (보너스 포함인듯?) 주5일근무에 9시출근 6시칼퇴근 (그닥 야근같은거 없는 분위기..급한거 아니면 내일하자라는 분위기..사람이 적다보니 가족같음


소햏 군대선임 연세대 자연계나왔음..호주로 1년정도 어학연수갔다오고 토익은 900점대 육박..

취업은?? 삼성 들갔음..

연봉?? 자세히 안열려주는데 대충 어림짐작해서 3000천이상은 받는듯..

보통 8시까지 퇴근해서..일찍끝나야 8시에 퇴근한다고 함..

거기에 생산직 실습(?) 명목으로 공장에서 몇년 굴린다고 함...(그횽은 아직 대기상태)


내 고딩친구넘..

대학다니다 때려치고..전문학교들어가서 자동차관련 자격증 조낸 따놨음

지금 카센터에서 일하는데 아침 8시출근에 저녘8시퇴근 토요일도 근무...한달 100만원받고다님





물론 뭐가 더 좋다는건 아니지만..일단 우리나라 특성상..왜 좋은학교 왜 대기업을 선호하는건 다 이유가 있음..

같이 시작해서 적게는 1000만원 많게는 1500만원넘게 수입이 차이나는건 어쩔수없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