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아주 쩔지 온종일 서있지

가끔보면 몸병신들만 모인집합소가 공익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수백명중에 한두명이고 보통 빽이나 사고처서 온사람들이 대다수였어

훈련소에서 같은 관할 지하철 배정받었던 동기가 있었는데 섹히 건달이라고 훈련소에서도 꼴통처럼굴더니

결국 지하철 배정받고 거기서 엉기다가 다구리맞고 딴데로 날라갔고 뉴스에는 자주 안나오지만

지하철 자살 진짜 많어 죽을거면 딴데서 죽든가좀 시체라도깨끗해지게 죽든가  

열차에 뛰어들어서 몸두동강 난 여자도 있었고 시체 치우는거 역직원이랑 공익들이 같이 하는데 한번 치우고나면

그 후유증이 말도 못해 휴가3일준다...

것다가 자살하는 사람들때문에 열차 운행하는 기관사들도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 자살하는경우도 종종있어

또 군대놀이 하는섹히들(지하철 직원섹히들이 하라고 시켜 일부러) 고참이랍시고 인사 존나 크게 하라고 하고

껄떡하면 집합이라고 해가지고 다구리 까고 만약 덤비면 200명 정도 한테 다구리맞는다고 생각하면데

것다가 지하철직원들 잡심부름에 딱가리지 아주 밤만되면 술처먹고 난동부리는놈들 상대해야하지...

아침이면 술처먹은 해병대 놈들 상대해야데고 각종 잡상인에 목탁두들기면서 앵벌이하는 스님 예수믿으라고

고성방가하는 기독교 지하철게이트 생긴지 얼마 안데서 걸핏하면 고장나서 성질부리는 시민들상대 해야하지

mb서울시장하면서 지하철운행시간 아무조건없이 2시간연장!! 이때부터 재수가 없었지

암튼 종나 엿같은곳이야 반면에 편한곳들도 많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