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도요다 개굴욕,,,,,,,, 앗싸 가오리~!!

캬캬(210.218) 2009.05.19 09:50:08
조회 110 추천 0 댓글 0

<UL class=art_tab><LI class=on id=art_tab1>5.19 03:24</LI></UL>
<DL class=left_img style="WIDTH: 160px"><DD> <DT> 최우석 기자 </DT></DL><H3>공장 무리하게 확장하다 글로벌 위기·엔高 겹치고
품질관리까지 실패 하루아침에 적자 신세
\'도요타의 길\' 추구하는 현대·기아차도 주의를</H3>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모범생으로 여겨지던 <U>일본</U> 도요타자동차가 하루아침에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2007 회계연도에 2조2700억엔(약 30조원) 흑자에서 2008 회계연도에는 4610억엔(약 6조원) 적자로 돌아섰다. 무리한 확장과 빗나간 경기 예측으로 창업 71년 만에 최대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도요타자동차는 최근 미국에서 캠리 등 12개 자동차 모델에 대해 5000달러(약 650만원) 할인에다 0% 할부금리를 판매 조건으로 내걸고 있다. 보통 2만3000달러 하는 차를 1만8000달러에 제로금리로 파는 것이다. 작년에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사실상의 덤핑 판매이다.

<DL class=left_img style="WIDTH: 240px"><DD> </DD></DL>◆무리한 해외공장 증설이 위기 초래

전문가들은 도요타의 추락 원인으로 ▲2001년 이후 무리한 해외공장 증설 ▲경영진의 관료화 ▲품질 악화 등을 꼽고 있다. 도요타는 1994년까지 해외 생산 능력이 100만대에 불과했다. 그러다 2008년 말 500만대까지 치솟았다. 2000년대 초 엔화가 급등, 수출이 부진해지자 아예 환차손이 없는 해외 현지에 생산 시설을 대량으로 늘린 것이다. 도요타가 2001년부터 해마다 50만대씩 해외 생산 시설을 늘린 것은 <U>GM</U>과 자존심을 건 \'세계 1위\' 경쟁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도요타는 특히 2006년 말 미국 텍사스에 대형 픽업트럭인 \'툰드라\' 생산 공장을 완공, GM에 회심의 펀치를 날리는 듯했다. 그러나 미국은 이때부터 서브프라임(비우량주택담보대출) 위기로 들어가는 시기였다. 회심의 펀치는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결국 도요타는 지난해 연말 텍사스 공장을 3개월간 폐쇄한 데 이어, 생산을 20% 줄였다. 또 올 연말 완공 예정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비이클(SUV) 하이랜더 전용 공장을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프리우스 생산 공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무리한 확장 경쟁은 품질에서도 문제를 낳고 있다. 도요타는 소비자 만족도 조사기관인 JD파워의 평가에서 지난 14년간 줄곧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GM의 뷰익과 재규어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단기간에 해외 생산량을 대폭 늘리면서 품질 관리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전 세계에 10여개 공장을 지어놓았으나, 해외 공장을 제대로 경영할 인재도 부족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인재 부재가 도요타의 적자를 자초했다"고 분석했다.

<DL style="WIDTH: 480px"><DD> <DT> 늘어난 재고 한 일본인 소비자가 지난 8일 일본 요코하마시에 있는 도요타 자동차 매장에 줄지어 세워져 있는 자동차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는 글 로벌 경제 위기 여파에 따른 엔화 급등과 미국 시장 판매 부진으로 2008 회계연도에 사상 최대인 6조원의 적자를 기록했다./로이터 뉴시스 </DT></DL>

현대·기아차는 안전한가?

도요타만 증설 경쟁을 벌인 것은 아니다. <U>현대</U>·<U>기아차</U>도 생산 능력을 국내 300만대, 해외 300만대로 늘렸으나 과연 지속적으로 그만큼 판매할 수 있느냐는 것은 검증되지 않았다. 공장 가동률이 70% 미만으로 내려갈 경우, 현대·기아차도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또 해외 생산 시설을 급격히 늘리면서 글로벌 경영 능력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예컨대 인도 생산 시설이 60만대인데, 최근 인도 노조가 파업을 벌이는 바람에 해외에서의 노사 안정이 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현금 확보 측면에서 보자면, 현대·기아차는 위기에 직면했다는 도요타에 훨씬 못 미친다. 도요타의 유보금은 현금 26조원을 포함, 150조원에 달한다. 이번 위기로 수조원의 적자를 입었고, 내년에도 8조원 정도의 손실을 볼 전망이지만 부도 위기까지는 내몰리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반면 현대·기아차는 6조~8조원의 유보금을 갖고 있다.

산업연구원 이항구 팀장은 "현대·기아차가 지금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현대·기아차는 환율이 올라가면 해외 판매가 부진해지고, 그러면 수출이 덩달아 부진해지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경우 수출 급감으로 국내 생산이 감소해 노사분규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 팀장은 "1위 도요타를 제외하면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폴크스바겐, 피아트, 현대·기아차가 치열한 2위 싸움을 하는 꼴"이라면서 "세 자동차 회사는 덩치도 비슷하고 판매하는 차종도 비슷해서 피 터지는 싸움이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제는 환율이 달러당 100엔 이상으로 다시 올라가면 판세가 다시 뒤집힐 수 있다는 것.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 박용성 박사는 "도요타 자동차 적자의 가장 큰 요인은 환율"이라며 "달러당 120엔이 되면 다시 매출과 흑자가 날개를 달 것"이고 말했다.

<U>[카리뷰] 현대차, 매출 급증... \'도요타 굴욕\'</U>

현기차 대박,,  도요다 개굴욕  조센징 만만세~!!   쪽발 개박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AD 아고다 호텔 8% 할인쿠폰 받기 !! 운영자 24/06/19 - -
865614 한수 알려주셈 [8] md(211.110) 09.09.28 299 0
865613 오늘 공도에서 첨으로 yf 봤슴 씨밤훃(61.253) 09.09.28 67 0
865612 어떤 글엔 2008년 9월산 대우차 녹물이 흘러 서비스센터 갔는데 [1] 오잉(58.141) 09.09.28 363 0
865611 어젯밤에 식장산 정상에 차끌고 올라갔는데 [9] 싼피오너(110.76) 09.09.28 213 0
865610 1억 넘는차에 출고 2틀만에 녹이 생겨 소비자가 항의하면 현대는 모른다는 [1] 오잉(58.141) 09.09.28 355 0
865609 z4 중고로 구입하려는데요... [7] 오아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8 399 0
865607 Z4 오너 분 계신가요. Z4 오너 분 찾습니다~ [1] 발렌티노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8 118 0
865606 너님들의 하체를 책임지는 미쿡사람닙니다 입니다. [5] 미쿡사람닙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8 273 0
865604 근데 수출형 싼타페도 휀다부식이 있다니 ㄷㄷㄷ 싼피오너(110.76) 09.09.28 358 0
865603 [Kei] 우리실정에 적합한 DAEWOO Coupe [L6]1.6CVVT [4] [Ke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8 266 0
865602 네비를 사긴 ..사야되겠따. [8] 엠씨우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8 234 0
865601 체급별 차 선택의 진리 HD(121.177) 09.09.28 333 0
865598 기아차 사는 사람들은 당연 아무것도 모르는거겠지 [1] 오잉(58.141) 09.09.28 391 0
865597 모플횽 소오오오환 [6] 셩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8 78 0
865596 근데 진짜 대우차 녹슨거 사진 보니까 [2] 오잉(58.141) 09.09.28 601 0
865595 홍천하이트맥주공장 [5] ㅇㅋ(59.9) 09.09.28 217 0
865594 아바 하고 왔음......근데..... [2] 250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8 82 0
865593 홍천 하이트맥주공장에 취직하면 여한이 없겠다 [5] 싼피오너(110.76) 09.09.28 196 0
865592 간지남 차갤러님들아 번개치면 말이지 [5] 털보백마(222.234) 09.09.28 74 0
865591 [Kei] 본격 미국간지 싼타페 2.7 V6 [5] [Ke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8 268 0
865590 홈페이지만들라카는데 어디다 얼마를 쥐어줘야 만듬??? [7] 셩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8 96 0
865588 이새퀴들 하루종~일 곱등이 곱등이 [4] 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8 106 0
865587 밑에 곱등이이야기나와서하는말 고속국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8 61 0
865586 아 커피 두잔마시고왔더니 졸리다 [6] 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8 69 0
865585 영맨소환 - 아이삼공이 럭셔리 견적 좀 부탁합니다. [2] 아삼공구매(59.14) 09.09.28 95 0
865584 여기가 중소기업 등 처먹는 전문과 깡통 전문인 현대갤인가효? ㅠㅠ(58.141) 09.09.27 66 0
865583 다른곳도 비 많이오나요? 대전은 점점 빗줄기가 굵어진다능 [6] 싼피오너(110.76) 09.09.27 66 0
865582 오늘 차겔 복습 하면서 중요한 정보를 얻었다 [1] 아웃프런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7 63 0
865581 디씨에는 인증사진 올리는게 아님 포크랭햏(114.201) 09.09.27 112 0
865580 횽들이거제발답변좀 [5] ㅇㅋ(59.9) 09.09.27 63 0
865579 퀴즈낸다. [6] 카론(210.223) 09.09.27 87 0
865578 미쿡훃 차갤 자료실 [2] ㅂㅂ(219.250) 09.09.27 103 0
865577 아 맞다 이런경우는 어떤 개 같은경우임? [3] 셩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7 78 0
865576 이 시간 스피라는............... [3] 지자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7 128 0
865575 몰랐는데.. cass 가 향이 참말로 괜츈해 [6] 엠씨우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7 121 0
865574 제가보기에는 [2] 고속국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7 56 0
865573 꼬마훃이 타는 차에 대해서 알아보자. [2] ㅇㅇ(124.56) 09.09.27 257 0
865572 후우.. 겨우 쉬는 시간 작업이 2시에 마무리 될 지경 [10] 미쿡사람닙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7 108 0
865571 N*님이랑 현피뜨고 왔네열 [5] 싼피오너(110.76) 09.09.27 126 0
865570 음.... 주말 다 지나갔네~ 2년차(118.103) 09.09.27 48 0
865569 역시 미쿡횽이 최고임 [1] 셩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7 45 0
865568 형들~~ 이번에 중고차 살껀대 추천좀 해줘ㅠㅠ [4] 그래영(58.231) 09.09.27 113 0
865567 3년전 여친이 결혼한다고 연락이... [9] 김기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7 375 0
865566 까레라가 911인가요!? [5] 밍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7 166 0
865565 우리 읍내 택시회사가 두개가 있는데 [5] ㅇㅋ(59.9) 09.09.27 123 0
865564 이거 진실인지 구라인지좀말해줘 [5] 고속국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27 212 0
865562 YF소나타 내가보기엔 디자인 별루같은데.. [5] 무는개구리(121.169) 09.09.27 268 0
865561 만약에있자너 [5] ㅇㅋ(59.9) 09.09.27 101 0
865560 젤 어이 없던게 [1] 3.0베라(61.253) 09.09.27 49 0
865559 궁금있는대 [3] (121.148) 09.09.27 7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