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정모&벙개 주최하시는 유명한분 계시는데~

그분께서 친히 대신해서 글을 올리셨네요

어쩐지 오늘 연락 없고 카페엔 계속 접속해있더라니~

공개 남친 구하는글을..ㅎㅎ

안그래도 최근에 누나 은행교육 받는다고 제차로 아침에 델다주고

12시30분에 끝나는 교육이라 누나가 화장품 필요하다길래 카드받아서

그걸로 화장품사고 남은시간 명동 돌아다니면서~

모르고 카드 가져왔었는데 지금 막 비 조금내리는데 동호 함에 넣어주고 문자 한방 날려주고 왔습니다.

거리가 울집하고 15분정도 걸리는 빌라인데 가기전에 카페 접속해있길래 갔다주고 문자날리니 뭐 자나보네요

집에와서 카페보니 접속 안해있네~

안그래도 진짜 애매한 사이기도 하고 복잡했는데

이제 알아서 잘살겠죠? 거기 댓글에도 쿨하게 써줬는데 ㅋㅋ

아 그나마 속시원한 느낌이네요~

제가 a형이지만 여자로 안보이는 여자애는 진짜 편하게 만나는데

좋은감점 있다가 이렇게 되면 얼굴 안봐야 속풀리는 성격이라

어차피 벙개나 정모 잘안가지만 (여태까지 4번 참여ㅋ) 그러려니 하고 살랍니다~

오히려 속이 좀 풀린다고나 할까..ㅎㅎ

학교복학도 9월달에 하는데 그거나 신경써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