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얘기: 견적 125. 잠이 안온다.


공권력을 아주 그냥 호구로 보고 말이야. 경찰이 무서워야 되는데

경찰한테 큰소리치고 경찰은 어깨를 굽히고 땅만 쳐다보고 있으니.

폭력 경찰이라 하든 뭐라하든 정당한 공권력 행사는 해라.

너무 기가 살아가지고. 세계 어느 나라든 가봐라 우리나라 진짜 선진국 못된다.

국민들의 수준 떨어지는 짓은 하지말자.

물론 경찰 들이 잘못하는거 있으면 과감히 혼내주자.

경찰들은 딱 할일은 딱하고 정의구현 질서유지 딱하고

우리도 질서 유지 정의 수호하면 문제 없을듯.

진짜 안타깝다. 우리나라 경찰들. 힘 좀 내고 . 멋지게 가보자이,

옛날 우리 아버지 세대들은 순사라 하면 밤에 잠도 못자고 벌벌 떠셨고
어머니가 "좀있다 아버지 알려주면 일러준다" 하면 바로 효자흉내라도 냈고
누나가 " 선생님 한테 다 일러 준다 "하면 내일 학교가서 혼날까봐 무서워 했고
친구가 " 니 우리 골목대장한테 일러줘뿐다이" 하면 골목을 존나 앞만 보고 달려갔고

요즘 사람들은 무서움의 대상이 없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