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잼 대우 차를 좋아라 해서~
(현제 차량도 10년 넘은 대우차)
취업 기념+노후차 혜택 볼겸 해서 사업소를 방문 했더랬습니다..
(대우 관계사 사원임) 10% dc
윈스톰에 관심이 많아 둘러보던중..

정말 대우 마감품질 마감품질 하는걸 듣기만 했지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고 5분만에 토스카 윈스톰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목격한것은..

운전석쪽 범퍼 유격이 맞지 않습니다( 자세한 명칭이나 전문용어 모름)

범퍼가 어디 부딛힌 것처럼 타야 쪽으로 5mm 정도 어긋나 있더군요..

그리고 실내에서 드립컴 위에 데쉬보드에 수납합이 있더군요..

근데 수납합 부풉중 플라스틱 테두리가 한쪽 모서리가 2~3mm 뽀족하게

튀어 나와있는걸 보고 대체 대우는 므슨생각으로 이걸 전시해놨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기 수납합은 평평한곳에 혼자 솟아 나와있어 눈에 확띄던데.. 과연 gm 대우 QC는 뭐하는 놈들일까 싶기도 하고..

지금까지 현대 졸라 욕하면서 노조 졸 싫고 가격도 졸싫고 그랬었는데..

그냥 yf나 기다려야 겠습니다.. 왜 현대밖에 없는가 싶은 맘이 이해가 가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