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능력이 있어서(부모능력 말고 자기 능력) 소나타 끌수도 있지만

직장없는 대딩들이 소나타 끄는건 대체 무슨 개념인지 모르겠어.

초봉 3000 약간 넘어가는 공무원인데 맛히쥬 끌기도 벅차구먼 왠 대딩들이 중형차를...

집세내고 기본적인 생활비, 연애(요거 돈 많이 들어감;;), 그리고 수입의 40%정도는 장기저축해야 되고,

나머지 돈 박박 긁어모아서 차사는건데 말야.

부모님께서 차사주신다는거 뿌리치고 내돈벌어 살려 했더만 히밤 일단 차없으니 불편하고 사회초년생이

돈은 없고해서 결국 맛히쥬;;;

그런데 돈못버는 대딩들이 부모등골 빼먹어가며 중형차 끌고 댕기는건 대체 무슨 개념인지 모르겠어.

아님 다들 부모님들이 소나타 차값이랑 유지비 정도는 슈퍼에서 물건사듯이 빼 쓸수 있는 재력의 소유자인가?


내 주변이나 여기 현갤에서나 보면 본인은 능력 없으면서 부모등골 빼먹고 허세부리는 사람들이 보여서 그냥

주절거려 봤음. 본인이 자기 힘으로 돈벌어서 그 돈을 전부 차에 퍼붓던 멀하던 그건 괜찮게 볼 수 있는데 다 커서

차로 허세부린다고 부모님돈 빼먹는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