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자동차와   입는 옷 과 장식류 , 외모등이  사람을  재는  잣대로  손쉽게 사용된다..
그래서  소위  상류층은  물론이거니와  그 이하계층도  외양꾸미기에  소홀할 수가  없다...
뭣도  모르는  사회초년생,학교모범생 들이나  과시욕이니  뭐니  툴툴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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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모두 ...고급대형차에서  내리는  사람과  소형 오래된차에서  내리는  사람을  똑같이  생각하지  않는다.
같은  레벨의 사람들이  모여있어도 ...멋진 고급옷을  입거나...차가  고급스럽거나 하면  눈에  띄게 된다..
그것이  그사람에게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소위  잘나가는 그룹에  껴서  상업적으로 이득을  바라는  이들도 ..어쩔  수없이 이들처럼  어느정도  꾸며야  하는  경우도  있다...과시욕이  있어서가  아니라  살기위해서  벌어먹기 위해  외양을 꾸미는  부류사람들도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과시욕  운운한다면 ...사회초짜다.
과시욕이  있기에  인간에게 ... 발전하는 동기가  될 수 있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며...좋은 집, 좋은차,멋진배우자를  꿈꾸며...피터지게  노력하기도 한다...
물론  과시욕이... 분수를  모르고 작동되면 해가 되기도 하지만...긍정이 긍정의 힘을  낳는다.
한편,그런데  아쉽게도  한국의 현대기아자동차는  ...성공한  이들의 멋진차로  각인되지  않았다...
럭셔리라는  베라크루즈...왜이리  하자가  많은지...모하비도  마찬가지...사지마자..단체로  외제쇼바로  교체하질않나..
독일미션 하자교환 에다가...정비공장으로  출근하는  신차구입자들을  보노라면...
자동차가  흔한  요즘  ..아직도  독일차,일본차  뒤쫓기에도  바쁘다는  걸 느낀다.
하지만  현대기아차는 집요하게도  한국인들의  과시욕을  마켓팅에  접목하여 성과를  내고  있기도 하다.
기아의 오피러스,현대의 제네시스,신형에쿠스등....노력이  가상했는지..한수 아래라는 고정된 시각이
분열을  점차  일으키고 있다.
과시욕이  있기에 ... 새제품,혁신제품,최신형제품이  각광받으며  제조업,서비스업들을 빛나게  해주고 있다.
과시욕 ..그것도  다른 욕심들처럼.....
  과하면 해롭고  적절하면  발전의 토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