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있을때 그냥 아는아이였는데 병장때 아주 짧게 사귀다 딴새퀴만나서 토낌
 알고 봤더니 나중학교동창
*전역후 한3년만에 저저번달 3월에 싸이 쪽지 남기니 연락이  와서
  한두번 만남 개랑 벚꽃 놀이갔다가 어떻게 하다 손잡게 됨
*실수로 술을 먹고 키스와 그밖에 스킨쉽을 취함 다음날 미안해서
 밥사준다고함
*근데 여기서 문제가 됨...밥먹고 술먹고 노래방갔다온후
 모텔을 감...여기서 고민을 했음 결국에는 뭐 본능을 따랐지만..
*작업을 한창하려는차에 느꼈음...냄새가 남...군대 있었을때랑 변한게 없음을 감지...
  지자가 오그라들라하는차에 정신집중!! 허나 방안이 훈훈한터라 응근 냄새 올라옴...이런 망할 ㅡ_ㅡ
*그후로 애는 내입에서 사귀자는 소리가 나올줄 응근 기대하지만 마음이 안가니 억지로 하기가 싫었음
*엊그제 만나자 소리를 내가 먼저 했는데  튕기길래 문자씹다가 어제 약속있냐고 연락이 왔는데
 지금 일어났다고 한다음 지금 이시간까지 연락안함..

마음이 약한지라 먹고 버리는것 같아서 좀 미안한감이 있는데 어떻게 할까여?그냥 이대로 쌩?
좀 긴글이지만 많은 의견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