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서 외치는 시리즈는 i 등을 내세워서 주장하는 데,

2002년 클럽쏘렌토에서 현대자동차 그룹 전략관련 토론이 존재하였다.

그 당시 존재했던 시리즈가 i, w, x, y 등의 6개 구성으로 되어 있었으나
좋은 아이디어를 인터넷 글로 써놓고 관리자가 댓글로 달아놓고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더군요.

동호회 홈페이지에서 서해교전시 전사한 사람을 추모하려고 하니 20~40 : 1까지 공격을 퍼부어서
인터넷 상에서 못쓸 욕을 모두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알려지지 않은 잘하지도 못하는 영어를 사용해서

현대-기아차를 애국심 차원에서 밀어 주었으나  서해교전 시 당한 수모를 방치한 현대-기아 그룹을 보면서
애국심 차원의 홍보는 필요없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현대가 외치는 애국심이나 발전상은 허상에 불과한 껍대기가 아닙니까 ?

지금은 현대-기아차를 외국 사이트에서 대놓고 선전하지 않습니다.

넷상에서 얼굴 보지 않는다고 욕해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필요성은 없는 것이고,
도와주어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지난 월드컵에 당한 치욕은 현대-기아를 외국에서 선전하지 않아도 되는 조건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