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유명한 클럽.....횽들도 아는 그런클럽
일단 대문을 봐.

대문에 걸린사진이 그 동호회 사이트의 성향을 한번에 말해줌
모 사이트 대문사진은 여자 허벅다리사진과 새사진이주류인데
그게 그 동호회의 수준, 혹은 성향 이라고봐도 되빈다.


또 어떤 사이트는 대문사진이 흑백위주의 스냅샷 위주인데
역시나 그 사이트의 성향을 말해주고 있음

또 어떤 사이트는, 사진내용도 좀 어려운거 같고 뭘 말하는지는 모르고
그렇게 눈길 끄는 사진들은 아닌데, 가만히 생각하면 참 시도하기 힘든 사진들이
주르륵 올라오는 사이트도 있고여.


대문을 살펴보고 사이트를 판별한 후 조심스레 가입해도 늦지 않아여.
대문만 보고 어떻게 사이트를 판가름하냐 너무 섣부른 판단 아니냐 할지 몰라도
가장 대표적인 사진들을 전시해두는게 대부분인 사이트 특성상, 그 판단 결코 틀리지 않으실거빈다.

잡지를 고를때도, 그 잡지의 내용을 보지말고
광고를 보면 그 잡지의 구독층과 성향이 나옵니다.
광고주는 함부러 돈 쓰지 않아여..
광고가 될만한 곳에 돈쓰니까여..

어린이 잡지에 BMW NEW 7시리즈 광고 안올라옵니다.



선예도나, 색감, 장비에 대한 토론 한줄도 없이도 좀 진지한 고민을 하는 사이트도 많으니
잘 판단하고 가입후에 눈팅만해도 사진 늡니다.
이건 최트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