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빠들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그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가끔 정말 논리정연한 현차의 비판글들이 올라온다

딱 글만 읽어봐도 "가방끈 좀 길게구나"하는 생각이 오는 글들은 정말 빈틈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곧 머지않아 그들이 몰려온다

그들은 어디에서 우루루 몰려와서 어디로 우루루 흩어지는가

그런 논리정연한 비판글을 본 그들은 인신공격과 감정에 호소하는 글들을 올린다

인신공격글은 말도 되지않는 글쓴이의 대한 무자비한 인신공격이고

감정에 호소하는 글은 잘못된 애국심을 물고 늘어진다

그야말로 그런 글들을 읽고 있으면 "좀 덜 배웠구나"라고 하는 생각이 드는 글들이다

정말 그들과의 안전과도 연관이 되고 불합리한 현상이 뻔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현차를 옹호하기 시작한다

그들에게 비판을 통해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면 좋겠다는 말 따위는 필요치 않다

그들은 아무런 논리도 없이 자기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피해를 보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현차를 옹호한다

그리고는 우루루 사라진다

몇 년전 일이 생각난다

삼성 댓글 알바

무조건 현차를 옹호하는 자를 보면 웬만한 월급쟁이보다 월급이 많았던 삼성 댓글 알바들이 생각난다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