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8만~9만원에 마음껏 쓸 수 있는 렌터카.

2006년 3분기까지 국내 렌터카 업체들이 어떤 브랜드의 차량을 렌터카로 구입했는지를 보면 올 한해 자동차 판매시장의 판도를 엿볼 수 있다.

국내 렌터카 업계의 1위 업체는 금호렌터카. 전체 렌터카 시장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43%를 확보하고 있다. 금호렌터카는 올 10월까지 구입차량 중 현대자동차의 소나타를 1058대로 가장 많이 구입했다.

르노삼성 자동차의 SM5는 1010대로 소나타를 바짝 추격했다. GM대우의 토스카 역시 985대로 자웅을 겨뤘지만 최근 국내 판매시장에 저가로 차량을 밀어내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어 3위 자격에는 미달이다. 이외에도 아반테 HD는 911대, 그랜저 TG는 887대였다.

금호렌터카 관계자는 “고객들이 중형차 중에는 소나타와 SM5를 선호하며 이중 소나타의 경우, 기존 EF소나타 시리즈 외 NF 등 신차를 찾고 있어 이런 모델에 대한 구매가 많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토스카의 경우 출시된지 얼마 안돼 대량 구매시 가격할인 등의 혜택이 있어 많이 구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소나타 한달에 10,000대 팔리는데 금호 렌터카가 보유대수는 1058대
꼴랑 500대 팔리는 토스카 렌터카 비중은 985대

지엠대우에서는 택시시장과 렌터카 시장이라도 팔아볼라고 굽실거리면서 저가매도하고 있는데

용감하다 못해 무식한 우리 대빠 드xx씨는 지대차 살돈도 없어서

그져 택시로는 토스카가 없으니 고급차라고 자위나 하고 있으니..

지엠대우에서도 싫어할듯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