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경우는 동호회 누나와 안지 2주 되가는데 10번정도 개인적으로만남을 가졌습니다.

요번주로 따지면 금요일빼고 계속 만남을 가지고..

(교외로도 나가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6:4정도로 제가 부담합니다.

가끔 제가 남자가 많다는둥 또 누구랑 만나냐고 장난치면 아니라고 만나는 남자 없다고 그러고

듣는입장에 따라 약간 간섭 한다고도 생각할수있는 저의 문자나 행동들을 

쿨하게 받아주더군요 

제가 워낙 여자사람에게 몇번 다쳐본적이 있어서 마음을 컨트롤 하고 있따고 말하니까

마인드컨트롤 좋아하는것 같다면서 뭐그리 복잡하게 생각하냐고 쉽게쉽게 생각하라고 하더군요

어찌됐거나 오늘은 그녀와 하루종일 데이트를 합니다.

3시쯔음 만나서 여기저기 먹고 놀다 영화보면 최소 9시를 넘긴다는..

오늘 비라도 내리지 쌀쌀하군요.. 비오는날 드라이브나 근처 교외로 가면 양수리나 봉쥬르 북악스카이웨이 가면

좋을것 같은데..

그나저나 엠씨우퍼횽은 잘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글에서 행복이 물씬 풍겨나는데 말이죠

아..저도 요즘 너무 즐겁습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