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할머니가 교회를다니고 엄마도그래서다니긴다니는데 열심히다니지는안코 그냥 가끔 일요일마다교회감

새벽기도 그런거는 안가고

나는 교회부설 유치원을나왓츰.

우리지역에서 가장 명문이라고하는 유치원인데,

그래서 교회를 많이접햇츰.

그런데 유치원붙어잇는 내가다니던 교회는 목사도 좋아서

십몇년째 바뀌지도않음, 원래 교회는 목사 때려처라 뭐 집사들이 개난동피고하는데

하도 개념박힌 목사니까 오래오래가고 내가보기에도 우왕국임 애들을 좋아하고

그냥 동네 할아버지같음

아 논란의 쟁점이 되는 자가용 이건 트라제 XG임

뭐 십몇년을 봐왓지만 세컨카는 찾아보지 못햇고 헌금을권한다거나 그런것도잘 못봣슴

그러다보니 신도도 점차늘고 한 200명 못되는데 이정도 수가 가장 적당한덧,

그냥 가장개념인덧. 여기저기 교회를가봐도.

난뭐 가끔 가보긴하는데, 뭐 예수가 잇다는것도 잘모르겟고.


근데 친구가 자꾸 성당가자고 해서 가봣는데

신축한다고 그때 내기로햇던사람들 빠리빨리좀내라고...

부활절에 애들시켜서 계란에 그림그리게하고.

새벽 2시까지도하고 그러더라,,, 4일인가동안

애들 야자도망가고... 그리고 그 계란 애들이팔아서 백얼마 나온거..

성당에서가져가더라. 

이건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