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에선 사실 국내모든 중형차가 다 조용하다고 본다.
0~80
내차는 nf인데 100정도되면 2100근처로 나온다.
근데 고속으로 넘어가면(120~)
엔진음 시끄러운거는 맞는데 잘안들려..
소나타도 마찬가지로 풍절음 바닥소음 올라오거든..
내가 궁금한건 여기 토스카 오너들(물론 실제오너도 있을테고 키보드오너도 있겠지만..)
엔진음에 대해서 그렇게 극찬하는데 저속에선 어차피 둘다 조용하고 고속에선
풍절음이나 바닥소음때문에 시끄러울텐데..(그 자랑하는고속 140정도 이상이라고 해두자...)
그때되면 엔진음은 이미 엑세사리쯤으로 변하지 않냐? 바닥소음 풍절음만해도 난 귀가 아프더라(거기에 역시 엔진음 +되지).
근데 뭔 정숙을 논하는거냐는거야...

차라리 포커스를 정숙성보다 미션 변속감의 부드러움이라던가.
스포티한 외관(젊은 감각이라본다.)
핸들의 묵짐함(이걸 또 고속안정성으로 몰고나가진말자. 단순 취향차인데...)
이런걸로만 밀고나가도 이런건 전혀 반박할거리가 없는거잖아.

글고 토스카도 나도 관심있다 담에 바꾼다면 토스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은한다.

글고 토스카 오너들은 대부분 젊더라구..(나도 어려 그렇다고 20대는 아니고)

사실 대빠들이 욕하는 현대의 부조리나 맘에 안드는 면들 대부분이 대우도 가지고 있는 문제라고 본다.

이렇게 얘기하고 보니 결론은 다 거기서 거기가 되버리는데..(갠적으로 이런얘기 싫어하는데.. 결론은 이건가 싶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