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부러운 친구 여자복썰

밀리(211.205) 2009.04.17 22:23:33

조회 291 추천 0 댓글 5

고등학교 동창인데

고딩때 소개팅 나갔다가 친구넘들한테 여자 두번 뺐기고 했던

존나 암울한 친구넘 있음

이샛퀴 한4년 전에 처음으로 진짜 자기 목숨 내걸만큼 좋아하던 여자친구 있었는데

1년 사귀고 여자가 개처럼 차버림...

친구 울고불고 다니던 회사도 때려치니 마니 하면서 존나 매달렸는데

여자가 개처럼 차버리고 떠남

그뒤로 이샛퀴 갑자기 주변에 여자가 존나 꼬이기 시작...

차갤러들의 꿈인 섹파도 만들고

이거 뭐 두어달 만에 한번씩 여자 바꾸면서 존나 따먹고 다니더니

지금은 지인한테 소개받은 여친이랑 사귄지 1년 다되가는데

둘이서 아주 좋아서 죽고 못삼

근데 갑자기 예전에 자기를 개처럼 차버렸던 여자한테서 연락옴

존나 매달린다함...

그전에 잠깐 스쳐갔던 다른 여자들도 몇명 연락 계속옴

게중에는 지금 남친 쎅쓰 존나 못한다고 하소연하는 여자도 있다능.... ㅡㅡ;;;;

이새키 지금 여친한테 들킬까봐 똥줄 존나 타는가본데

아이시발 그저 부러울따름... ㅠㅠ

아.. 그래서 친구놈 요즘 예전에 자기를 개처럼 차버렸던 그여자

몰래 만나서 존나 복수하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고 그러네 ㅋㅋㅋㅋㅋ

아이 시발 친구놈 지자가 마를날이 없을듯...

아이시발 부러워...

차이야기 = 소나타 트랜스폼 LPI 존나 조용해서 좋은데 150만 밟아도 차가 휘청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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