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왓길래

전화받아보니 어렸을때 동네 아줌마임 (엄마친구)

거진 15년 소식도 없다가 전화해서 하는소리가

보험 들라네 ㅡㅡ

내가 형편이 어려워서 못한다니깐

일단 가입을 시켜노코 자기돈으로 먼저 매달 돈을 넣어주겠다고 막 떼씀 -_-

내이름으로 가입같은거 하지말라고 했는데 존나 불안해서

울엄마가 주위부탁 거절못하시거등 그래서 집에 전화해서 해달라면 하지마라고 말할라고했는데

아줌마 옆에이따고 함.

그래서 빡쳐서 절대 내이름으로 해주지말라고했음

아 존나 빡치네 시발

딸내미는 롯데카드 팔아먹고있다고 롯데카드도 하라고 하길래 지금 카드도 다 없앨거라고 안한다고 햇음

그러니깐 카드만 발급하고 안써도 된다고 지럴을 하길래

신용등급 떠러진다고 하지마라고했음

엄마나 딸이나 우째그러냐 아....................보험,카드 아주 환상의 조합이네 그냥 씨발

어제밤에도 여자사람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전화 받을때까지 쳐 오드만 아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