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라프에 꼿혀서 지대갤 자주 들락거리는 꼬꼼화야...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물어볼라고...

아... 반말로 하는 거는 디시가 원래 그렇잖아... 너무 말투에 연연하지 말고... 잘 설명해 주기를 바래...

본햏은 약 6년간 스틱만 운전했었어... 물론 오토도 몇번 하기는 했지만.. 좀... 어색하지...

스틱의 경우... 내리막길이나.. 가속이 붙은 경우 클러치를 밟거나.. 기어를 중립에 놓고... 탄력주행이라는 것을 하게 되지...

운전 상황상...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가 없는 내리막... 혹은 가속을 받고... 차가 미끄러져도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순간에... 하는 것인데... 이게 탄력 주행이라는 것이 맞겠지? 아니라면... 어떤게 탄력주행인지 좀 설명도 부탁해...
 난 이게 탄력주행이라고 믿고 가능한 순간이면 이렇게 주행을 했었어...
이 순간에는 RPM이 1000 ~ 800 정도로 내려가고... 차는 관성에 의해서 굴러가지... 당연히 기름은 많이 안먹을 거라 예상되고....

오토의 경우는 이런 비슷한 기름절약 형태의 운전법이 가능한가??

오토도 물론 N 으로 놓고 가면 같은 상황이지만, 오토미션의 경우 이런 운전법은 매우 위험하고 미션에 무리가 간다고 들었거든... 차가 제법 속도를 내서 굴러가는 순간에 N->D로의 기어조작은 안좋다나... N으로 달리다가... 가속하고 싶으면... D로 바꿀꺼자나... 수동같으면.. 속도에 맞춰서.. 짐승같은 감각까지도 필요 없고.. 대충... 이정도다 싶은 단수에 기어를 집어넣으면 되는데...
수동의 경우는 좋다 안좋다 이야기를 들은 기억도 없고... 그럴거 같지도 않고..... 다들 그렇게 운전하는 거 같던데...

오토미션에서의 방법은 어떤지 궁금해...

오토미션은 탄력주행 불가능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