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식 액센트 가지고 있는데..
이거 2005년도에 산건데..

아직 13만도 안뛰었고..
이번에 차 시동이 잘 안걸려서 ISC밸브 교체하고 여러 소모품 교체하고 보니..
한 다음번 타이밍벨트쿄체할때까진 탈 수 잇을거 같아..

근데 두살짜리 아들놈 하나 있고..
아내도 차가 필요해..

근데 이번에 세금 감면 조건은 중고차로 팔던지 폐차하는 거 잖아..

난 아직 내 액센트가 좋고.. 정도 많이들었고..
아직 14 키로 정도로 연비도 좋고.. 그래서 차를 바꾸고 싶지는 않은데 그래도 차 두대는 있어야 될거 같아서..

그럼 이렇게 잔머리 굴리면 안될까?
차를 아는 중고차 딜러에게 팔고..
그 매매 서류를 가지고 YF를 산다..
그리고 YF를 산 다음에 다시 중고차 딜러에게 잠시 가있던 내 액센트를 다시 산다..
물론 내 명의로 가능하면 좋지만 안된다면 부모님 명의로 올린 다음에.. 내가 다시 몬다..
물론 기타 돈 들어가는 부분은 내가 내는거고..

어때 편법이긴 하지만..
이런거까지 다 위에 사람들이 생각해석 방지책을 내 놓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