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쩝
도시락 맹그러가니까 (싸간다는 표현이 젖절치 않다고 하야..)

졸 좋아하고

말할때 애가 배려도 좀 하는것같고
괜춘했는데

내가 돌아댕기다 너무 피곤해져서 -_-;;

불면증떔에 전날 새벽2시에 깨갖고 뒹굴다 몇시간 자지도 못하고
아침일찍인나서 도시락 만들고

인공눈물 안챙겨가서 눈 건조해져서 일부러 막 하품하고 -_ㅠ


흠.. 뭐 여튼,

느낌이 안옴. 좆망크리탄거임?



느낌이안온다는게
예전에 잘 됐던 애들은 생각해보니깐,

뭐 먼저 막 연락오고
정말 딱딱 느낄수 있었다능;;

근데 그런건 없어..



가만생각해보니

나 제대로된 연애해본지도 오래됐고-_-;;

그나마 해본게 예전에 3년동안 사귄애 제외하고.. 1년반전에 100일사귄애..
작년엔 30일..이건뭐 사귄것도 아니다 --;



그리고..

얘가 날 맘에 안들어한다면 할말없는데,
난 좀 소심하거나 솔직한 애들 아님 사귄적이 없는듯-_-;;

내가 소심해서그런가..?



예스리훃 말로는..
장동건이 아닌 이상에야 여자가 먼저 연락 막 오고 그런경우가 잘 없다는데..사실임?ㅠ.,ㅜ





얘는 간단 요약하면,
예전에 2006년12월에 울동네 마트에서 맘에들어서 번호땄고,
만나서 밥도 먹었는데

첨에는 하루에 문자70개씩 보내고 하루에한시간씩 통화하고그랬는데-_-
내가 너무 연락 자주하다 좆망크리.

2년4개월만에 연락되서 좋은데가서 밥먹고 차마시고,
어제 꽃노리 다녀옴.

문자하면 답도 잘오고 그럼.
분위기는 좋은데.


예전에 좆망크리 탄거땜에 무서움.. 이게 트라우마가 된것같기도함.

연락하고 지낸지 한 2주됐는데
약속잡을때 빼곤 연락을 아예 안하고있다능..쩝..

ㅠㅠㅠㅠㅠ
나 올만에 진지먹었음 ㅠㅠㅠ 조언좀



차얘기 : 기름 존내 쳐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