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받은지 10? 좀 넘었나?

마누라랑 애가 탑니다
어린이집 보내고 출근

80키로 국도 물론 신호등 많고 20분

60키로 시골길 물론 구불구불 포장도로

연비 트립으로 평균 13키로 잘나올때 13.4까지


제 부인은 주차도 잘 못하는 초보
애기 때문에 튼튼해보이는 라프로 결정했었고

개인적인 관점이지만 외관은 일반 중형이나 그랜져?이건 오반가? 그래도 하나도 안꿀립니다

그리고 말많은 성능은.. 전 아주 만족합니다 물론 아반떼나 포르테는 안타봤지만
출근은 로체로 합니다 근데 로체랑 비교해서 크게 차이나지 않음 오히려 코너링은 더 나음 라프는 잘 안쏠림
그래도 중형의 공간이나 가속력은 아무래도 좀 떨어지긴 하지만..

결론은 레이싱 할꺼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같습니다 맘에 드는거 타면 될듯..
그냥 무난한거 좋으면 아반떼
그리고 저는 디자인이나 내부 그리고 고속 엔진형에 6단 미션이 좋아서 라프 선택 물론 안전도 고려해서..

6단 미션과 고속엔진형에 전 만족합니다 차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저는 6단 미션이 아주 재밌습니다 실제 주행에 크게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속에서는 아주 도움이 되는거 같고..
기어 변속이 자주 되니까 저는 아주 운전의 재미가 있습니다

안전주행하고 안전생각하면 라프
조금이라도 기름값아낄려면 포르테 그렇게 생각합니다

포르테는 100만원도 까주는데 라프는 안까줘서 포르테도 끌렸습니다 성인 두명? 더 태우고 항상 다녀야하니 ㅋㅋ
그래도 안전이나 외관 내관이 마음에 들어서 어쩔수 없었죠.. 라프 엔진은 사고 났을때 밀려오지 않습니다
소 뒷다리만한 쇠받침이 받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독일 차체라 정말 튼튼합니다

암튼 전 차 잘 모르는 일반인이고 그저 별볼일없는 직장인이니 너무 까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