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구라 안치고..

26년 살면서..

작년 이맘때..

지하철에서 헌팅당했었음..

학교 갈라고 지하철탔는데..

어떤 여자옆에 앉았는데

내릴때 이상한걸 던지고감..

쪽지인데..암것도 안젹혀있고..덜렁 전번만..

학교가서 자랑질좀 한담에 문자로..이야기해서

그주 일욜에 강남역에서 만남..


얼굴은..그냥저냥 그럭저럭 이더라..

의미없는 만남을 가지던중..

어케 함 바르고 말려고 일단 사귀자고했는데 이것이 팅기네..ㅡㅡ;

아직 서로에게 잘 모르지 않냐는둥..어쨋다는둥..

그냥 닥치고 사귈래 말래..강하게 나가니..못이기는척..

그후에..몇번 만난후 DVD방까지 유인하는데 성공....

근데 최강 디펜스..

MT든 DVD방이면 들어가면 성공률 70~80% 육박하던 소햏이..

귀싸대기는 아니지만..싫은소리 몇마디 듣고..그날로 쫑했음.....

아직도 못바른게 아쉽긴 한데..

태어나서 첨으로 헌팅당해본것이 안좋은 추억으로 끝나서 씁쓸하긴 하다만..ㅠ

차이야기 - 요즘 기름값 없어서 BMW타고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