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6년간 정신과 치료의 결과는

약에 의존한 죡같은 힘든시기였던거같네요.

어제 밤  약 끊은지 5일째 심각한 부작용(심한 어지러움과 영화 28일후 처럼 분노에 이성을 잃을거같은 분노제어 상실과 살인충동) 때문에 방에 틀어박혀 괴로워하다 인터넷을 하며 나름 방법을 찾았습니다.

일단 제경우는 햇빛을 쬐어야 많이 생성되는 호르몬인 세로틴 부족인거같더라구요.

햇빛이 많이 들지않는 북유럽같은 곳에 우울증,정신이상 개 또라이가 많은 이유가 있다고 하더군여

하긴 전 햇빛을 싫어해서 창백한 드라큘라처럼 댕겼는데 이제부터 햇빛도 좀 쬐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내 몸 스스로가 치유되는 자연치유법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개같은 양방의학만 믿다간 평생 약물만 먹다 폐인처럼 살거같네요.


그래서 어제부터 명상도 하면서
이제 나도 휴먼이 되어보자 나도 여친이 생기면 착해질거같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동호회도 가서 여자들도 만나봤구요. 엌그제 미팅,소개팅 사이트에 유료결제해서 여자들에게 쪽지도 날려보고

애인만들려고 노력해 보니 개뿔 시부랼 한마리도 답장 안주네요.

이 개 거지같은 세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