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어김없이 모터쇼가 열렸다.
작년에 부산에서 쏘울 사진 찍어서 올린게
(참조: <U>http://psycar.co.kr/ebook/index.php?bbs_id=incd_gallery_7&num=35&page=1&key=&keyfield=&btype=&mode=view&board_info_cate=&sh_1=&sh_2=&sh_3</U>=)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지났다니..쩝
작년에 부산모터쇼에 출품상품이 적다고 불평했는데, 올해 2009서울모터쇼는 작년에 비하면
작년은 배부른 소리 였던거 같다.
이건뭐~~ 참 할말이 없다..정말 불황은 불황인가보다.
심하게 말하면 참가업체가 아예없다고 봐야한다..장난아니다..ㅡ,ㅡ;;
일단 각설하고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큰 기대를 하게 한 쏘렌토R을 보러 갔다.
아직 오프닝 시간전이라 포대기로 쌓아두었다..나름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천이 얇아서 비치는 모습이 은근히 섹쉬하다..뭐든 비치는 게 더 ....흠..또 딴데로 갈라한다..이넘의 손가락..
![2009-04-02-26.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26.jpg)
![2009-04-02-42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42_2.jpg)
실루엣이 살짝 비친다..어떤가..은근히 섹쉬하지 않은가..
이러고 다른차 사진찍고 머하고 하는 틈에 현대부스에서 삼춘들의 애를 끓게 하던 소녀시대 노래가 들려온다..지~지~지~
흠..그런가보다 하다가 사람들이 하나둘뚜기 시작한다..이런 젝일..진짜 소녀시대가 왔던거다..
가보까 마까하는사이 노래는 벌써 후렴이다...뛰기는 늦은거 같다..노래 하나 더하면 가봐야지 하는데 진짜 달랑 1곡만 부르고 가벼렸다...이 죽일넘의 몸뚱아리..순발력도 제로다..ㅡ,ㅡ;;
그러는 사이 다른 부스를 얼쩡거리다가 기아 부스에서도 먼가 시끄럽다...
그렇다 쏘렌토R 이 런칭쇼를 시작했다..
강한 임팩트의 베이스를 시작으로 동영상 광고를 하면서 사회보시는 분들이 나와서 쏘렌토R을 광고하고 설명하고..
좀 지루할라한다..빨랑 보여 달라구..
그때 우리의 피터형님의 등장
![2009-04-02-52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52_2.jpg)
![2009-04-02-39.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39.jpg)
ㅋㅋㅋㅋ 어떤가,.. 사실 이사진은 내가 바로 앞에서 다른분하고 잡담하던 피터형님을 근접..아주 근접해서 찍은 사진이다.
피터형님도 날 의식해서 계속 잡담하시는걸 찍은거다,..암턴 무진장 반가웠다..
..계속 피터형님의 쏘렌토탄생 배경을 설명한후 쏘렌토가 등장 하기 시작했다
![2009-04-02-0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02.jpg)
![2009-04-02-15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15_2.jpg)
![2009-04-02-29_3.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29_3.jpg)
![2009-04-02-19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19_2.jpg)
두둥~~
오~~나름 느낌있습니다..
드디어 쏘렌토R이 공개 되는 순간 입니다..플레쉬 번쩍이고 난리도 아닙니다..^^
![2009-04-02-53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53_2.jpg)
홍보대사로 강주한 인가 강주환인가 ... 이름 잘 몰르것습니다 그리고 김하늘 양이 홍보대사 랍니다..3분정도 있다가 퇴장
![2009-04-02-09.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09.jpg)
알흠 다우시더군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쏘렌토R을 벗겨 봅니다..(이하 쏘렌토로 하겠습니다..영문 바꾸기 귀찮아지는군요)
![2009-04-02-48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48_2.jpg)
아까 멍 잡고 계신던 누님도 작업모드 시작입니다..
흰색 쏘렌토 입니다..기억으론 LPG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테이지 말고 바닥에 디젤과 가솔린, LPi전부 색만 다르게 있었기에
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이제 사진 갑니다..(앞에 말이 많았다고 생각하셨다면 죄송.)
![2009-04-02-15_3.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15_3.jpg)
사람이 몰리기 시작해서 영 자세안나옵니다..이녀석은 가솔린 입니다.
사실 엔진만 틀리고 외관은 같습니다..그러니 나중에 외관사진 올리고 실내로 바로 가봅시다
![2009-04-02-41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41_2.jpg)
사진 기술은 1년전이나 같이 역시 후집니다..ㅡ,ㅡ;
![2009-04-02-57.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57.jpg)
핸들부분..저기 은색 부분은 전부 도색입니다..스뎅 써주면 좋았을건데..진짜 아쉽더군요..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은색이 보이는 부분은 전부 프라스틱을 도색한겁니다..문손잡이 포함.
그리고 참 애석하게 포르테 처럼 데쉬보드 전부 프라스틱입니다..ㅡ,ㅡ;;
![2009-04-02-24.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24.jpg)
머 이런 식의 디자인이다..핸들 그립감은 좋았다..자세히 보면 핸들 잡는 손에 올록볼록하게 있고..양옆으로 잡기 좋게 나와 있습니다..^^
![2009-04-02-49_3.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49_3.jpg)
선터페시아부분의 사진
![2009-04-02-11_5.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11_5.jpg)
데쉬보드 서랍장인데..아~~젠장 암것도 안깔려 있다..이건 아닌거 같다..ㅡ,ㅡ;;
그냥 프라스틱 바닥이다..슬슬 실망하기 시작한다
![2009-04-02-26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26_2.jpg)
조수석과 운전석 사이의 팔걸이 부분을 열러보면 이렇게 수납장이 있다.
이녀석도 분리가 된다..
밑부분에 보면 AUX단자 등이 보인다
![2009-04-02-40.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40.jpg)
요렇게 분리가 되서 큰 물건을 넣을수도 있게 되어있다만...ㅡ,ㅡ;;
프라스틱 질이 영 아니다..아웅 제발 기아는 프라스틱선별좀 잘했슴 한다..진짜 중국제 제품같은 품질이다..
![2009-04-02-11_6.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11_6.jpg)
조수석 문짝 이다..이쁘다. 스피커는 JBL이다
![2009-04-02-25.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25.jpg)
조수석에서 본 뒷열이다..3열까지 있다..물론 3열에 정상인이 앉기는..ㅡ,ㅡ;
![2009-04-02-41_3.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41_3.jpg)
3열을 펼치면 이렇게 된다..
그리고 그 바닥을 열어보면
![2009-04-02-55.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55.jpg)
소화기, 렌치, 작키 가 들어 있다.
다시 앞으로 가보자
![2009-04-02-27.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27.jpg)
운전석 왼쪽바닥쪽에 보이는것은 퓨즈 박스다.
동전넣는곳인가 하고 당겼다가 뚝 떨어져서 내심 당황했다...부서진게 아니라 다행이었다,.,ㅡ,ㅡ;;
![2009-04-02-02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02_2.jpg)
운전석 거울이다 거울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여는건데,,,불은 손으로 눌러줘야 한다,..외제차 처럼 스라이드로 밀면 불좀 들어 오게 만들어주면 더 좋았을거 같다..아쉽다.
![2009-04-02-34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34_2.jpg)
풋브레이크 ..누른후 한번더 세게 눌르면 풀어진다.
![2009-04-02-00_3.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00_3.jpg)
센타페시아...운전석만 통풍시트가 된다..아웅~~ 만드는김에 좀..조수..쩝 아쉽다.....수납장도 아쉽다.,.ㅡ,ㅡ;;
![2009-04-02-53_3.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53_3.jpg)
기아봉이다..나름 이쪽은 쓰기 좋을거 같고 느낌도 나쁘지 않았다
![2009-04-02-15_4.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15_4.jpg)
머리받이는 두겹으로 느낌이 좋다..밑부분을 밀면 머리에 쫙 붙는 각도가 나온다.
나중에 말하겠지만 이 베이지색 시트는 인조가죽이다.
![2009-04-02-23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23_2.jpg)
엘피지 버튼이 보인다..그외에는 이런저런 조작 버튼들
![2009-04-02-45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45_2.jpg)
잠깐 퀴즈 여기서 \'R\'은 머의 준말?
다시 본론으로
![2009-04-02-11_7.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11_7.jpg)
이녀석은 디젤이다.(리미티드이다)
알다시피 리미티드는 디젤만 존재 한다
이젠는 디젤과 엘피지, 가솔린 만으로 차이점을 밝혀보자.
![2009-04-02-31_3.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31_3.jpg)
요녀석은 엘피지 엔진..지금 오피러스 장애우용이나 렌트카용으로 쓰이는걸로 안다..아닐수도 있지만
난 그리 알고있다.
![2009-04-02-00_4.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00_4.jpg)
이녀석은 가솔린 엔진이다..엄청 작다.
![2009-04-02-23_3.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23_3.jpg)
디젤 엔진 보다가 이녀석 보니깐 진짜 작다..그리고 엔진뒤로는 바닥까지 보일정도이다
이제 대망의 R엔진 즉 디젤이다
![2009-04-02-46_3.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46_3.jpg)
다부져 보이는 느낌이다.
이제 잠깐 리키티드를 보자.
![2009-04-02-04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04_2.jpg)
앞서 말한 시트의 차이가 젤 먼저 와 닿는데..이녀석은 천연가죽이다.
느낌이 상당히 좋다..앞서 말한 인조가죽이랑과는 하늘과 땅차이의 느낌이 다르다..
그리고 인조가죽마감이 영 안좋아서 진짜 통풍이 잘될까 하는 불안감마져 들정도의 마감이다.
![2009-04-02-31_4.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31_4.jpg)
문옆에도 작게 쏘렌토라고 써있고 불도 들어온다..
보통 문을 닫을경우 안보이고 문열때만 보이지만 이녀석은 문 닫아도 밑에 쏘렌토라고 보인다.
나름 귀엽고 간접조명 효과도 있다
![2009-04-02-04_3.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04_3.jpg)
바닥의 시트조절 장치이다 가장 오른쪽의 버튼은 요추조절 장치이다..누르면 허리 쪽으로 볼록하게 올라온다.
이녀석은 TLX에도 있었다
![2009-04-02-24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24_2.jpg)
리미티드에 있는 메모리시트버튼
![2009-04-02-40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40_2.jpg)
운전석 도어 하단에 붙어 있는 주유버튼
![2009-04-02-15_5.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15_5.jpg)
리미티드라 해도 이부분은 인조가죽이다
이제 외관을 보자..앞서 말했듯이
디젤,가솔린,LPi의 외관상 차이는 없다
색만 보시라
![2009-04-02-37_3.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37_3.jpg)
은색
![2009-04-02-55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55_2.jpg)
검정
![2009-04-02-08_3.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08_3.jpg)
아까 써먹은 사진중 흰색
![2009-04-02-30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30_2.jpg)
빨강
다들 궁금해 하는 뒷태 사진
![2009-04-02-55_3.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55_3.jpg)
![2009-04-02-11_8.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11_8.jpg)
요렇게 있다가 불들어오면
![2009-04-02-27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27_2.jpg)
요렇게 된다..운전석에 앉아 있는 분한테 일부러 브렉키 좀 밟아 달라 특별 부탁했다.
![2009-04-02-43_2.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43_2.jpg)
밑부분이 잘 안보이겠지만..배기관은 어떤 모델도 밖으로 돌출 되어 있지 않다.
전부 안에서 안보인다
![2009-04-02-59.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59.jpg)
욕먹고 있는 비싼 안개등이다..ㅡ,ㅡ;;
![2009-04-02-18_3.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18_3.jpg)
18인찌 휠
![2009-04-02-36.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36.jpg)
시트사진
뒤집으면 ...
![2009-04-02-50.jpg](http://psycar.co.kr/edit_data/2009-04-02-50.jpg)
이렇다..밑부분에는 돌기가 없고 중간쯤 부터 있다.
대충 쏘렌토R에 대해 찍은걸 정리 해보았는데 모터쇼에서 오자마자 만든글이라
많이 모자 라지만 잼나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디테일이 약간 떨어지는것과 프라스틱으로 마감된 실내가 가장 아쉬웠습니다.
다만 전체적 디자인은 아주 좋고, 정말 다자인의 기아가 되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쏘렌토R은 이제 본격적으로 구매자들에게 선택되어져 판매량으로 인기를 말하겠죠.^^
그리고 아직 정리가 안되어서 그런데 VG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작년처럼 또 미친척하고 무대 위로 몰래 올라가서 찍다가 제지 당해 내려오긴 했지만
암턴 바로 앞에서 찍었으니 이것도 글로 한번 올려 드리지요..^^
아 위의 잠깐 퀴즈에서 쏘렌토 R은 레볼루션의 뜻인거 다들 아시죠?..^^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싸이XM www.psyx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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