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차세대 마티즈·전기車 볼트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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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이젠 서울시 상대로 꼼수부리는 현대차그룹 근황..... 10여년전 10조원주고 산 한전부지. 아직도 터파기 무한반복..... 그러다 올해 초....드디어 현대차그룹에서 사옥 재추진하겠다고 선언!!!!이제 추진되는걸까? 근데 서울시에서 반려???"서울시 이새끼들 기업이 조단위로 투자하겠다는데 왜 빠꾸넣냐? 이새끼들 미친거아니야???"사실 사건의 전말은 이럤다..원래 현대차그룹 한전부지 건물은 1 작성자 : ㅇㅇ

(서울모터쇼)차세대 마티즈·전기車 볼트 첫 공개

짱짱이(211.54) 2009.04.02 10:55:38

조회 78 추천 0 댓글 0

GM대우는 또 첨단 무공해 수소연료전지차 시보레 `에퀴녹스`를 전시, 앞선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선보였다.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차세대 마티즈, 시보레 볼트 등 다양한 신제품과 그 안에 녹아 있는 첨단 디자인, 기술력은 GM과 GM DAEWOO가 추구하는 미래를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U>자동차</U>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GM대우가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고 덧붙였다.

◇GM의 새로운 글로벌 경차 차세대 `마티즈`

▲ 시보레 스파크

이번 모터쇼에 전시된 차세대 글로벌경차는 GM의 글로벌 제품 개발 프로젝트중 경차와 소형차 개발을 전담하는 GM대우에서 주도한 모델이다.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대형 헤드램프와 바람을 가르는 듯한 측면 라인 등은 스포티한 스타일의 3도어처럼 역동적인 미래형 경차의 새로운 이미지를 나타냈다.

전장 3595mm, 축거 2375mm로 보다 넓어진 차체와 실내공간은 차세대 <U>마티즈</U>의 또다른 특징이다. 국내 동급 최대 사이즈를 강조하는 `바디 인 휠 아웃` 디자인은 GM대우의 차세대 디자인의 핵심으로 대형 휠하우징과 함께 다이내믹한 외관을 완성했다.

내장 디자인은 실용적이면서도 개성적인 디자인 요소가 강조됐다. 실내 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터 사이클 스타일의 미터 클러스터. 스티어링 컬럼에 장착된 미터 클러스터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을 모두 사용한 계기판을 구현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차세대 글로벌 경차는 1000cc급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올 가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한다.

◇미래차의 신기원..차세대 전기차 시보레 `볼트`

GM이 지난 2007년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컨셉트카로 첫 선을 보인 시보레 볼트는 전기충전 구동방식의 플러그 인 전기자동차로 2010년말 미국에서 첫 생산될 예정이다. GM은 지난해 9월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볼트의 양산 모델을 선보여 관람객들과 전세계 언론의 큰 호평을 받았다.

미래 자동차의 신기원을 연 최첨단 친환경 차량 볼트는 일반 가정에서 전원에 연결하면 충전이 가능할 정도로 실용화 단계에 이르렀으며 전세계 차세대 친환경 전기자동차 가운데 가장 양산에 근접한 차량으로 인정받고 있다.

▲ 시보레 볼트

볼트는 보통 미국인들의 평균 통근 거리인 64km까지 일체 배기가스 배출 없이 전기로만 주행할 수 있다. 그 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경우 차량 내 장착된 소형 발전기가 전력을 공급해 전기 운행 장치를 가동, 수백 km까지 연장 주행이 가능하다.

볼트는 최대 출력 150 hp와 최대토크 370Nm의 힘을 발휘하며 161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볼트에 내장된 길이 1.8m, 무게 181kg, 전력량 16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은 볼트에 전기를 공급해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장비. GM은 리튬 이온 배터리 팩 생산을 위해 한국의 LG 화학으로부터 리튬 이온 배터리 셀을 공급받기로 했다.

아울러 GM은 2011년쯤 볼트 양산 모델 10대를 국내로 들여와 시험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GM이 볼트 차량을 국내에 시범 운영하게 되면 한국 시장의 전기자동차 실용화를 위한 중요한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 시보레 `에퀴녹스`

수소연료전지차 시보레 `에퀴녹스`는 GM의 4세대 수소연료전지 기술로 만들어진 최첨단 차세대 친환경 차량이다. 가솔린을 사용하지 않고 수소연료로 주행을 하기 때문에 어떤 공해물질도 만들지 않고 수증기만 배출한다.

▲ 시보레 에퀴녹스

한번 수소연료 충전으로 최대 320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160km/h, 시속 100km/h까지 가속시간이 단 12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GM은 지난 2007년말부터 100여대 이상의 시보레 에퀴녹스 수소연료전지차량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행하고 있다.

GM대우는 이밖에 저금통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입혀 경제적 차량임을 강조한 마티즈 디자인 콘셉트카와 스포티하게 튜닝된 라세티 프리미어 등 모두 22대의 쇼카와 양산차를 출품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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