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연계가 잘 되어 있다면 오히려 그것은


단점이 될 수도 있다.




그 예로 삼성의 경우 신기술이 나오면 그걸 사다가 하청업체에 생산만 하면 된다.



그 기술이 도태되면 새로운 기술을 사다가 다시 그 하청업체를 이용해서 생산해도 되고



그 하청업체의 품질이 좋지 않다면 다른 하청업체를 찾으면 된다.



즉,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가 있지.





특히나 첨단산업분야의 경우 기술발전이 작은차이가 큰 차이로 이뤄지는 현상이 계속 생겨나면서
(ex)cpu 하나 새로운거 넣었다고 그 기기자체의 잠재력이 올라감) 최신기술의 도입이 어려운



일본처럼 중소기업을 통한 기술발전이나 개발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봐야된다.





괜히 삼성이나 LG가 잘 버티는게 아니란 말이지.....







무너져가는 일본 너무 좋아하지 말자....







신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의 참여 및 시장점유율을 확보함으로써 기초부품에 들어가는 부품들의 수지타산이 맞아지니까(대량생산이 가능해짐) 그 때 국산화를 시키는거다.




우리 나라가 조선업이 발전하고 자동차가 발전했으니, 충분히 국내수요만 팔아도 제철소가 유지가 되니까 국산화를 시킨거지.....


철강산업을 먼저 키운다고???




순서를 헷갈리지 말자....



우리나라가 광물자원국가도 아닌데 무슨넘의 철강산업의 발전이야....



우리나라는 엄연히 가공수출국가이다.


응용기술로 먹고 사는 나라란 말이지....


괜히 이공계가 죽는게 아니야....


이래저래 내수시장 탓도 크지만....


우리나라의 선진국 기업구조를 따라하기란 넌센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