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전력공급선에 바람을 타고 날아온 끈이 매달려 있습니다. 열차가 저 구간을 지날때 쯤 펑~ 빠지직 하는 굉음 발생
사진2. 전차선과 열차를 연결하는 장치가 내려가면서 열차가 서서히 정차.
사진3. 동그라미 친 부분의 장치가 내려간 상태.

다시 운행을 못하더군요. 그냥 올리고 가면 되는줄 알았는데.


한편 오늘 맥다널즈(...) 에 갔읍니다.

운전기사에게 한국의 맥도날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모든 버거 세트 메뉴가 3달러다. 라고 얘기 했더니
"와우"를 연발.

그리고 한국의 맥도날드는 Drive Thru를 가지고 있지 않다. 서울의 모든 맥도날드 매장은
24시간 운영한다. 한국이 안전하기 때문에 Drive Thru 없이도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다.
"와우"를 재차 연발

그러더니 콜라 리필 하면서 그 사실을 현장 맥도날드 직원에게 얘기해주니 현장 직원도 놀라는 눈치.
"메뉴는 같은가?" 라는 질문에 "한국적인 메뉴가 많이 있다" 라고 답변해 주었읍니다.


차 얘기 : Drive Thru는 차 가지고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