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싸면 또 싼게 비지떡이라고한다

우리나라사람몰라?

차는 부의 상징이야

경쟁차보다 싼차라는 인식은 어떨거 같아?

차도 자신을 남에게 표현하는 방법이야 (물론아닌사람도 있겠지만 그런사람이 많은 건 확실)

1000만원 2000만원도 아닌 (그렇게 싸게 팔수도 없고)

100만원-200만원 싸게?

나를 표현하는데 있어 그정도 돈이 중요하진않아

된장 남녀도 이와 같은 맥락이지(된장이 아니라도 운동화만 봐도 그렇지않아? 나이스, 아디더스...)

결국 대우도 알고있다는 얘기야

싸게 팔아서 생기는 이익이

경쟁차와 비슷한가격에 팔아서 생기는 이익보다 적다는 말이지

우리나라에서는 그렇다는거야..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부 그러진않겠지만 차를 사는 소비자층에서는 그렇다는거지

싸게팔면 좋지..

하지만 세상이 전부 합리적인 소비자만 있는것은 아니라는거

얼마 살진않았지만 하여튼 내가 느낀 결론이라는거..

대우자동차는 품질을 경쟁차보다 훨씬 높여야된다는거

그래서 대우자동차 하면 성능좋은차라는 소리가 어린애 입에서 나올정도가 되야한다는거

그럴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다는거

하지만 돈이 없다는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거

결국 대우는 틈새시장을 노릴수밖에 없다는거

지금 잘하고 있다는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