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존내 음모론적 시각이야. 쉽게 말래서 그냥 ~썰

 현) 삼성서울병원을 만든 이유가 언젠가 환자들(국민들)이 어떤 병으로 얼마 정도의 의료비를 지출하려는지 산정하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설이 있어. 그걸 기초 자료로 잡아서 삼성생명 보험 설계할려구..

 그리고 삼성서울병원이 전국적인 네임 밸류를 획득하고 난 이후에,  의료 민영화가 되면 삼성생명 의료보험 가입자만 삼성서울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걸로 할 것이다. 이런 썰이 무려 13년 전에 떠돌던 소리야. 
 10여년 전엔 씨바 무슨 SF 소설도 아니고, 그랬는데 이제 정말 그럴 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들어.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데 삼성의료원의 목표가 전국 2만 병상 이라는 얘기가 있었거든. 그렇다면 지금 일원동에 있는거 10개가 전국에 있다는 소리인데, 만약 주식회사 삼성의료원(주)이 상장되면  솔까말 거짓말도 아냐.

 난 동네의사질 하다가 그냥 살다 가고 싶은데, 나 사는 동네까지 삼성의료원 대리점 들어오면....대리운전이라도 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