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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superkorean.net

ㅇㅇ(211.179) 2009.03.10 17:47:01
조회 134 추천 0 댓글 1


내가 품고 있는 Super Korean 의 비전에 대해 가끔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 Super Korean 이라 함은 한국 남성과 전세계의 우수한 여성들

 

 

사이에서 태어난 2세만을 지칭하는 게 아니다.

 

 

머슴 근성을 벗어나 한국 남성의 긍지를 가슴 속에 품고 전세계의

 

 

미녀들을 섭렵하는 태극전사들 또한 이미 1 세대 Super Korean인 것이다.

 

 

Super Korean 이 되는 데 필요한 것은 오직 마음가짐이다.

 

 

나머지 조건들은 마음먹은 바에 따라오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一 切 唯 心 造.

 

 

 

 

 

 

 

혹시 10년 후쯤 강남 혹은 신도시에 Super Korean 타운을 조성해보면 어떨까...?

 

 

여기에는 한국 남성들과 전세계의 우수한 여성들이 결혼하여 이룬

 

 

가정들이 대거 입주한다. 동거만 하는 경우도 입주가 가능하다.

 

 

어차피 한남백녀 커플이 10년 뒤에도 다수가 되기는 힘들기 때문에

 

 

(머슴들이 대각견성 하지 않는 이상), Super Korean Town 은 초기에

 

 

다소 배타성을 띄더라도 필히 안정적인 post 로 자리잡아야 한다.

 

 

Super Korean 가정이 한국 사회의 주류로 떠오르기 위한 제 1의

 

 

거점 기지 역할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상태로 보아서는 우면동이나 서초동 외곽도 좋고 대모산이나

 

 

구룡산 근방의 부지에 지어도 괜찮을 것 같다.

 

 

(물론 내가 부동산이나 뉴타운 산업에 대해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향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촘촘하게 기획해야 할 것이다.)

 

 

유치원부터 중 3까지 커버할 수 있는 국제 학교를 짓고, 아이들을

 

 

어렸을 때부터 \'한국인의 긍지를 지닌 cosmopolitan\' 으로

 

 

육성해낼 수 있는 인프라 또한 다량 구축할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2세들이 최소 3개국어 정도는 하면서 자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과외 따위 전혀 없이도 말이다.

 

 

Super Korean Town 에서는 기존의 한국 아이들처럼 외교관이나

 

 

주재원 자녀 아니면 영어도 하나 제대로 마스터할 여건이 안되는

 

 

안타까운 상황은 결코 벌어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 출신 어머니를 둔 \'바위\' 라는

 

 

아이의 일상을 살펴 보자.

 

 

바위는 한국어와 프랑스어는 물론이요, 옆 집에 사는 Tobita 라는

 

 

친구를 만나 포르투갈어?꽤 배울 수도 있다. (Tobita = 도병덕)

 

 

Tobita 의 어머니는 브라질 모델이자 디자이너 출신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짓수 유단자인데, 아들과 매일 주짓수 대련도 한다.

 

 

Tobita 는 바위에게 어머니로부터 배운 주짓수 관절기를 가르쳐

 

 

주고, 바위네 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운 좋게도 프랑스 요리를

 

 

실컷 맛보고 그 유명한 프랑스 식탁 문화를 배워올 수도 있다.

 

 

바위는 Tobita 를 보내고 Alex 를 집으로 불렀다. (Alex = 안혁수)

 

 

Alex 의 어머니는 스페인 출신, super 코리안 타운 내의 학교에서

 

 

서반아어 선생님이시다. 다름이 아니라 숙제로 스페인의 투우에

 

 

대해 조사해 가야 하는데, Alex 녀석이 지난 방학 때 부모님이랑

 

 

스페인 여행가서 투우 직접 보고 사진도 실컷 찍어 왔다고 자랑을

 

 

했던 게 기억이 나서 Alex 에게 물어보면 되겠다 싶었기 때문이다.

 

 

Alex 로부터 투우 직찍사도 얻고, 방바닥에 둘이 엎드려서 그림도

 

 

그리고 설명도 적는 등 숙제를 했다. 인터넷에서도 투우에 대해

 

 

검색을 많이 했지만, Alex 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얼마나 대단한지

 

 

직접 설명을 해주니 훨씬 재미있었다. 나중에 대학교 가면 꼭 같이

 

 

투우 보러 스페인에 놀러가기로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까지 했다.

 

 

...이런 식으로 아이들은 뒹굴고 놀면서 문화적 감성의 에너지를

 

 

스폰지처럼 만땅으로 충전하게 된다.

 

 

물론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한국어로 의사소통한다. 아버지가 한국

 

 

사람이고, 아이 본인도 명백히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Super Korean 타운의 아이들은 한국어를 제 1 언어로 다양한 언어를

 

 

습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위에서 보듯이 자기도 모르게 다양한

 

 

문화를 겸해서 배우며 자라게 될 것임이 확실하다.

 

 

억지로 암기하는 식의 공부가 아니라 즐기면서 체화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렸을 때 읽었던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자기 동네에

 

 

현실로 존재한다고 상상해보라. 그보다 좋은 교육 효과가 있겠나?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아마 예닐곱가지 이상의 문화를

 

 

자기 것처럼 소화하며 성장하게 될 것이다. 학교 수업은 기본적으로

 

 

한국어 및 영어로 진행하고, 특히 스포츠 관련 커리큘럼을 강화할

 

 

계획이다. 당연히 Super Korean 타운의 gym에 가면 세계 각국의

 

 

구기 종목과 격투기를 배울 수 있다.

 

 

바위네 엄마는 오후에 gym에서 필라테스 및 요가 강습을 하신다.

 

 

아이를 둘 낳았고 내일 모레 마흔이 되지만 몸매는 모니카 벨루치를

 

 

능가한다. 얼마 전에는 한국어로 요가 강습 DVD를 촬영한 바 있다.

 

 

이다도시 못지 않은 한국말 솜씨 덕에 TV 아침 방송 주부 토크쇼

 

 

출연 제의도 받았다. 174의 키에 볼륨 있는 몸매, 데미 무어를 연상

 

 

시키는 마스크 덕에 바위의 엄마는 일약 주부 스타가 되어 버렸다.

 

 

음, 너무 바위 엄마 이야기를 많이 했나...?

 

 

이쯤에서 마무리하자.

 

 

......

 

 

스포츠 또한 언어 못지 않게 훌륭한 \'소통의 도구\'다.

 

 

슬램덩크에서 특히 채치수의 분투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려 본

 

 

사람은 알 것이다. 또한 한국이 이기면 옆 사람이 누구건 가리지

 

 

않고 껴안고 눈물을 흘렸던 2002년 월드컵 때를 상상해 보라.

 

 

Super Korean 타운 아이들은 교내외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소통의 무기\'를 여럿 갖게 될 것이다.

 

 

브라질 애들은 축구로 대화를 한다는 말도 있다.

 

 

태어날 때부터 축구공을 끼고 사는 녀석들이니 그런 말이 나올만도

 

 

하다. 동네 골목마다 작게나마 축구 골대와 공터가 있는 걸 보라.

 

 

암튼 각종 스포츠를 섭렵한 아이들은 외국에 나가도 충분히

 

 

먹힌다. 예를 들어, 조정을 해 본 사람은 영국에 교환학생을 가게

 

 

될 경우 당연히 뜰 수 있다. 나름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영국 대학에서는 크고 작은 조정 시합이 자주 열린다.

 

 

영국 애들 입장에서는 코리안이 조정 좀 할 줄 안다고 하면 그보다

 

 

더 반가울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가 외국인 만났을 때도 태권도

 

 

할 줄 안다고 하면 반갑지 않은가? 다 마찬가지다.

 

 

우리가 그동안 입시 지옥으로만 청소년들을 내몰았고 예산 문제로

 

 

스포츠 인프라가 잘 안되어 있지만,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여성부 예산 8000억을 만약 local 스포츠 활성화에 투자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을 해봤다만, 된장과 머슴의 천국에서는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하지만 우리도 이렇게만 살다가 뒈질 수는 없지 않은가.

 

 

Super Korean 타운이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딱 10년 후다. 그 때부터 시작이다.

 

 

허나 지금처럼 된장과 머슴이 판치는 미친 나라에서는 Super Korean 이고

 

 

지랄이고 절대 안된다. 나도 안하고 만다.

 

 

 

 

 

 

 

 

공병호씨가 쓴 칼럼 중에 \'세계 통합의 시대\'를 예견한 것이 있다.

 

 

언젠가는 전세계가 같은 화폐를 쓰고, 하나의 경제 체제 및 국가

 

 

개념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충분히 일리 있다고 본다.

 

 

이렇게 되려면 분명 상당히 긴 과도기를 거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어떠한 인력들이 주축이 될 수 있을까?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체득하면서 자라온 수퍼 코리안 2세들이

 

 

혹시 그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이들은 한국인의 긍지 또한 가슴 깊이 품고 있다.

 

 

운만 따라 준다면 이들 덕에 대한민국도 세계 통합을 이끄는

 

 

나라들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건 나만의 몽상일까.

 

 

모두가 알다시피 대한민국은 인적 자원 말고는 기댈 것이 없다.

 

 

경쟁력을 갖춘 슈퍼 코리안 2세들은 분명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갈구하는 인재가 될 것임을 난 감히 확신한다.

 

 

 

 

 

 

 

내가 한국인 부계 혈통의 혼혈만을 인정하는 이유를 설명하기에

 

 

앞서 잠깐 짚고 넘어갈 일화가 있다.

 

 

얼마 전에 여기 로스쿨 다니는 Kathy 라는 여자애와 군대에 대해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얘는 특이하게도 2년 동안 미육군으로

 

 

근무하고 로스쿨에 진학한 애다.

 

 

한국의 남자들은 의무적으로 누구나 군복무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멋지다고 했다.

 

 

...난 이 말을 듣고 Kathy 에게 \'착각하지 말라\' 고 대답했다.

 

 

한국 남성들이 갖고 있는 건 충성심 따위가 아니라,

 

 

내 나라에 대한 \'주인의식\' 이라고 강하게 못박아줬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이기에 권리를 지키기 위해 군복무를 했을

 

 

뿐이라고... 마치 현대자동차의 오너인 정몽구씨가 공식 석상 등에

 

 

참석할 때 현대의 소형 차종인 베르나를 타고 등장하는 마인드와

 

 

똑같다고 얘기해줬다.

 

 

정몽구씨가 현대차에 충성하는 사람이라서 베르나 타고 다니나?

 

 

현대자동차가 내 것이고, 내가 오너라는 주인의식이 있기에

 

 

자랑스럽게 타고 다니는 것이다.

 

 

군복무를 마친 한국의 남성들도 스스로를 더할 나위 없이

 

 

자랑스럽게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해줬다.

 

 

Kathy 한테 영어로 설명하느라 진땀 빼긴 했는데, 내가 미국 와서 

 

 

한 행동 중에 가장 뿌듯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한국 부계 혈통의 혼혈만을 인정하는 이유는 \'비율의 문제\'로

 

 

설명해야만 한다. 마치 한국 사람 모두가 매운 음식을 잘 먹지는

 

 

않지만 그러한 비율이 높기에 \'한국인은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는

 

 

명제가 참으로 판명되는 것처럼 말이다.

 

 

다니엘 헤니인지 하는 녀석과 Super Korean 데니스 강 & 줄리안 강

 

 

형제의 차이는 바로 한국인의 긍지를 지녔느냐의 여부다.

 

 

대부분의 경우 \'아버지 쪽이 한국인\'일 경우에 2세 또한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알며 본인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드러낸다.

 

 

지금까지 미디어에 등장한 인물들만 봐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중요한 건 \'비율\'의 문제다.

 

 

한국인으로서의 긍지가 없는 인간들한테 \'한국계\' 라는 타이틀을

 

 

부여하고 돈 퍼주면서 장사 좀 해보려는 빠순이 언론과 사기꾼들은 

 

 

이제 없어졌으면 좋겠다. 걸핏하면 한국계라고 거품무는 븅신들.

 

 

 

 

 

 

 

암튼 궁극적으로 Super Korean 타운이 현재 도곡동 센트레빌 단지

 

 

정도의 규모만 되면 충분히 타운 내의 자녀들만으로 학교를 꾸려갈

 

 

수 있을 것이다. 역사가 오래 된 Seoul International School 이

 

 

성남에서 강남으로 이사오게 되면 super 코리안 타운 내의 학교와

 

 

여러 면에서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고...

 

 

지금까지의 내용을 읽고 나서, Super Korean 2세들이 자라게 되면

 

 

\'사회 통합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놈이 혹시 있다면

 

 

빨리 접시물에 코박고 뒈졌으면 좋겠다.

 

 

된장과 머슴 척결 이전에 사회 통합은 절대 없다.

 

 

조선 땅에서 벌어지는 된장과 머슴의 콤비네이션 만행을 열거하면

 

 

끝이 없다는 걸 알지 않는가. 제발 현실을 직시하도록 하자.

 

 

다만 참고로 지금 추세로 보아 시골은 10년 후 쯤이면 한국 남성과

 

 

동남아 여성의 가정이 충분히 주류가 된다. 이걸 어찌해야 할지는

 

 

나도 잘 모르겠고 관심도 별로 없지만, 시골 남자가 된장 뒤꽁무니

 

 

따라 다니면서 머슴으로 평생 밑닦이 할테니 자기한테 제발 시집와

 

 

달라고 간청할 바에는 동남아에서 데리고 오는 게 낫다고 본다.

 

 

가끔 방법론의 문제가 제기되기는 하지만...

 

 

 

 

 

 

자네 혹시 일본 중매업체 놈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나...?

 

 

러시아 본토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대학교 졸업식을 찾아 다니면서

 

 

아름다운 러시아 엘리트 여대생들을 골라 안내문을 적극 배포하며

 

 

맨투맨으로 홍보를 한다. 일본 남자와 결혼하라고.

 

 

자기네 회원들의 간략한 프로필과 사진, 그리고 일본 남성의 장점을

 

 

열거한 소형 책자를 나눠 주고,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영어로 일단

 

 

의사소통 하면 되니 문제 없다고 설득을 한다.

 

 

(러시아 여성들 중 대학을 나온 사람은 거의 영어를 잘한다.)

 

 

중매업체의 회원들은 대부분 영어가 능통한 유학파이거나 동유럽

 

 

관련 비즈니스 경험도 있고 상당 수준의 재력을 갖춘, 소위 말하는

 

 

일본 엘리트 남성들이다.

 

 

각종 스포츠에 능하고 체격 조건도 좋은 회원들이 많다고 한다.

 

 

씨빡새끼들이 러시아 여자 중에 우수한 애들 많은 건 알아가지고.

 

 

이거 내가 어설프게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가 아니라 정말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각개전투로 만날 여건이 안 된다면 이런 중매업체를

 

 

통해서 만남의 기회를 갖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대부분의 머슴들처럼 \'여자는 돈이면 다 된다\' 는 비뚤어진 생각에

 

 

자기 개발도 별로 하지 않은 채 어설프게 백인 미녀들과의

 

 

로맨스를 꿈꿨다가 자포자기하며 결국 \'신포도의 오류\' 로

 

 

회귀하는 것보다는 백배 낫다.

 

 

자,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교훈을 주는 다음 등식을 한번 보자.

 

 

\' 남자는 능력이야 = 여자는 돈이면 다 된다 \'

 

 

두 문장은 정확히 일맥상통한다. 나란히 놓고 한 번 곱씹어봐라.

 

 

\'남자는 능력\' 이라는 말은 알고 보면 여성 비하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이보다 여자를 우습게 보는 말도 없다.

 

 

남자 자체로서의 매력이 없어도 오직 능력(돈)만 있으면 여자는

 

 

알아서 붙는다는 소리이니 여자를 돈이면 다 되는 존재로 폄하한

 

 

것 아닌가. 이건 머슴들이 인생 쉽게 살려고 만들어낸 개소리다.

 

 

야, 이 못되 처먹은 머슴들아.

 

 

된장들이나 그 비슷한 부류는 돈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절대로 이 세상 여자들을 우습게 보지 말라.

 

 

된장은 만만할지 모르겠지만, \'여자\'는 결코 만만하지 않다.

 

 

된장과 여자를 철저하게 구분하지 않으면 분명 큰 코 다친다.

 

 

 

 

 

 

 

 

성매매 천국 조선 땅에서는 남자의 조건을 보고 다가와 사랑을

 

 

외치는 된장들 투성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국내용\' 시나리오다.

 

 

그렇다고 내가 경제력이라는 것을 등한시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

 

 

경제력이 결국 게임을 좌우한다는 그릇된 발상을 집어 치우라는

 

 

것이다. 평생동안 돈버는 기계 혹은 머슴 취급 당하고 싶지 않다면

 

 

빨리 깨닫는 게 좋을 것이다.

 

 

...남자 자체로서 매력이 전혀 없는 머슴 새끼가 인생에서

 

 

순전히 \'남자 대 여자\' 로 상대 여성을 가슴 뛰게 하고 흥분

 

 

시켜본 적이 한 번이라도 있을 것 같나?

 

 

그녀와 섹스를 하기는 하는데, 알고 보면 그녀는 전혀 흥분하지

 

 

않았다는 사실만큼 남자에게 비참한 일도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럼 그녀는 왜 섹스를 하나...?

 

 

뻔하지 않나. 상대 남자로부터 뭔가 얻을 만한 게 있거나,

 

 

혹은 이미 얻은 것에 대한 대가 아니겠나.

 

 

이래서 된장과 머슴의 결혼은 \'합법적인 성매매\'라는 말이 나왔다.

 

 

...돈이 중요한지 남자 자체로서의 매력이 중요한지는 사실

 

 

말할 필요가 없는 문제다. 만남의 성격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남자 돈을 보고 \'이 사람 만나면 인생 풀리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된장과의 교제와, 상대 남성 자체의 매력에 젖어 감정이 솟아나는

 

 

여자와의 교제는 전혀 다른 성격의 만남인 것이다.

 

 

머슴들이 정신 차리려면 아마 크게 뒤통수 맞아 봐야 할 것이다.

 

 

여자는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빠가 머슴들은 그럼 만약에

 

 

상대 여자가 더 큰 재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어쩔텐가...?

 

 

모르긴 몰라도 바짝 쫄아서 안절부절 못할 것이다.

 

 

그게 머슴의 그릇이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새끼들.

 

 

돈으로 밀어 부쳐서 A급 성형 된장을 데리고 강남 바닥을 활보하면

 

 

목에 힘이 들어가고 갑빠가 나오나...?

 

 

착각하지 마라. 이제 그만 요지경 매트릭스에서 빠져 나오라.

 

 

 

 

 

 

 

한편 내가 느낀 바로 미국 땅에서 일본 녀석들이 그동안 쌓아 올린

 

 

이미지 효과는 결코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다. 이미지의 구체적인

 

 

실체는 잘 몰라도 암튼 \'깔끔하다\' 는 일본남의 이미지가 적잖이

 

 

먹고 들어가는 것 같기는 하다. 배울 건 철저하게 배워야 한다.

 

 

반면에 다른 일본 놈들은 시호인지 뭔지 좆도 아닌 년 숭배하면서

 

 

카리스마 시호라느니 지랄 떨고 추성훈을 까대는데...

 

 

그 어떤 시련이 닥쳐도 추성훈이 Super Korean 의 긍지와 투혼,

 

 

그리고 한국 남성 고유의 근성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Super Korean Academy 와 Super Korean Town.

 

 

생각해보니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바꿔버릴만한 계획들이다.

 

 

이 모든 것들을 이루기 위해 일단 나부터 휴 헤프너가 되어야 한다.

 

 

(휴 헤프너의 끼와 배포, 추진력을 배워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나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역량을 모을 것이다.

 

 

상상만 해도 엄청나게 긴장이 되는데, 이 프로젝트들을 추진하는

 

 

자체만으로도 내 삶은 충분히 흥분되고 역동적인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의 業이 충분히 쌓이면, 꿈은 결국 현실로 이루어 지고

 

 

현실은 또 다른 더 큰 꿈을 잉태하게 될 것이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Super Korean Academy 에 힘을 보태줄지는

 

 

모르겠다. 허나 내가 이렇게 칼럼을 쓰며 토하는 열변이 개소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분명 조금이라도 내게 도움을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그냥 도움을 달라는 뜻이

 

 

아니라 모두 동참하여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말씀이다.

 

 

점점 한국 남성들의 마인드도 바뀌고 있다.

 

 

비록 머슴들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다.

 

 

특히 교환학생이든 유학이든 미국, 유럽 등지에 나갈 기회가 많이

 

 

생기면서, 한국 여자만이 내 짝이라는 억지를 거부하고 전세계의

 

 

우수하고 마음씨 착한 미녀들 중에 자기 짝을 찾으려는 남성들이

 

 

시나브로 많아졌다.

 

 

다양한 경험 덕에 오대양 육대주를 품에 안을 만한 드넓은 세계관을

 

 

갖게 되고 무한히 배포가 커진 남성들이 주변에 꽤나 많이 보인다.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을 포함해서 대각견성한 남성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지 않을 수 없다.

 

 

 

 

 

 

 

...미치도록 가슴 벅찬 우리의 행진.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많은 Super Korean 들을 만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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