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빌려서 작업들가는 여자랑 바닷가 갔다왔는데...

웬 ㅆㅂ 길도 좁은 해변도로에서 가스나 4명이 옆으로 다니는거여

그래서 괜찮겠지하구 지나가는데 젤 왼쪽에 있는여자 범퍼에 살짝 건들려서 살짝 휘청 하길래 깜놀

당장 내려서 괜찮냐고 병원에 갔어야됬지만 그당시 그 여자도 잘걷고 멀쩡해서

일단 놀러온거라 시간뺏기도 그렇고 나두 놀러와서 밥도 못먹고

일단 작업 들가는 여자사람 챙겨주느라~

암튼 연락처 주고 받고 그렇게 잘갔다왔는데

담주 월욜날 그 여자 형부라는 사람이 전화와서 보험처리 하자구

그래서 보험처리 할려구 렌트카 알아보니 면책금이 50만 걸려있었음;;

렌트카 사장놈 다짜고짜 화부터 내고 말 협박투에다 오늘까지만 보험처리 시켜준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완전 똘아이 양아치;;;

보험회사 다니는 형님한테 다 물어보니 면책금 안내도 보험처리 된다구해서 일단 걔겻는데

피해자 쪽에서 병원간다구 엑스레이 찍고 별지랄 다한다구

아 짜증나서 걍 개인합의로 해서 각서받고 40만 줬더니

렌트카 사장놈이 전화 와가지고 피해자들한테 전화해서 나한테 돈 더뜯을수 있는 방법 알려준다고

황당ㅋㅋㅋ

암튼 결론 : 돈 한70만 깨지구 그 작업들가는 여자랑두 잘안되구 병신짓 했음ㅜㅠ

아 글구 가락동 하나X 렌트카에서 차 빌리지 마~ 완전 협박전문에다 쌩양아치들만 모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