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그랑죠 2위 소나타(트랜스 폼) 3위 토스카,로체(어드벤스) 4위 서민5(르익 이전)

1위인 그랑죠야 말이 필요없으니 그냥 제쳐놓고....

일단 평가기준은 개인적인 소음과 좌석의 편안한 정도. 기타 승차감. 등등.
개인적인 느낌이기 때문에, 정확한건 아님. 거기다가 신형모델이 어떤지는 나도 모르니.

좌석의 안락한 정도

소나타 : 타기 좋고 편하다. 가죽시트의 질감도 나쁜편은 아니고 몸을 잘 잡아준다.
상당히 안락하다. 말랑말랑한 헤드레스트도 좋은 느낌.
로체, 토스카 : 무난하다. 나쁘진 않은 느낌. 토스카쪽이 조금 더 편한거 같기도 했다.

SM5 : 이거타고 장거리 운행 버티라면 절대 안탄다. 지나치게 단단한 헤드레스트는.
뒷자석에서 자고 일어난 당신의 목을 Fuck Fuck 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아 목 아직도 땡겨.

소음

소나타 : 소음차폐가 가장 괜찮다. 풍절음도 잘 막아주는 느낌.

토,로 : 역시 마찬가지. 다만 하체소음이 약간 나는거 같기도

슴5 :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괜찮다고 생각하던 도중.
기사아저씨가 100km 을 밟았더니 어디서 창문 열어놓은듯한 바람소리가 슬쩍들렸다.

인테리어

소나타, 로체 토스카 : 무난하다. 중형으로서 딱히 꿀릴건 없어보인다.
센터페시아도 준수한 편. 뭐, 거기서 거기같다.
SM5 : 심플하다. 계기판이 참 마음에 든다. 특히 천장은 직물이 아니었다. 맨질맨질. 먼지걱정 할 일은 없는거 같다.
다만 앞좌석 등받이 뒷부분...어째 플라스틱 판때기가 커보인다. 다만 뒷자석 레그룸을 배려한건 좋았다.
근데 뒷자석에 안전밸트 매려고 보니 버클이 없다? 에이 설마... 그냥 택시기사가 땐거길 바란다.

성능

택시운전기사들이 참 얌전?하게 운전해주셔서 차이점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소나타는  왜 고 판매량을 자랑하는지 납득이 되었고,
로체는 그저 감흥이 없었다.
토스카는 현갤과 지대갤에서 들어먹은 인식으로, 별로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괜찮다. 준수한 중형세단임.

근데 SM5는 내가 내심 매우 기대했는데, 뭔가 아쉬운점이 가장 많았다.
(이런말 하긴 미안하지만 SM3보다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르익 택시 골라타보면 의견 달라질수 있길 바란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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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써보는 뻘글. 물론 LPG들의 이야기니 가솔린 타면 이야기 또 달라질 수 있겠지.
근데 가솔린으로 탈 일은 없을듯 ㅋ. 일진운수에서 라프택시 안만들어주려나.

근데 판매량으로 보면 SM5가 토스카보다 훨씬 많으니 이런 된장할 노릇.

이게 뭔소린지 모르는 횽들을 위한. 한줄 요약

망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