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횽 라프 시승기 中

핸들링
"종합적인 핸들링은 푸조 407 HDi와 견줘도 충분하다. 푸조는 전륜구동 모델 중 핸들링이 좋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런 푸조와 견줘도 아쉽지 않은 것이 국산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였다. 즉각적인 반응은 마치 스포츠 세단의 감각과 비교해도 될만 하다."

주행안정성
"시승 중 달려본 최고속도는 스피드 미터상으로 215km/h. GPS로는 210km/h 정도.
최고속의 수치보다 의미있는 부분이라면 고속주행 안정감이다. 225mm에 달하는 광폭 타이어의 영향보다 서스펜션의 셋업이 주행 안정감을 끌어내는데 큰 도움을 준다. 고속 코너링 성능도 수준급이다. 국산 준중형 뿐만 아니라 중형세단에서도 이와 같은 성능을 본적이 없다."

제동력
제동력에 대한 불만은 없다. 초기 응답성을 강조하면서도 후반까지 성능이 연장되기 때문이다.
스티어링 휠을 돌리며 코너로의 진입. 핸들링이 뛰어나다는 것은 애초부터 느꼈던 점이지만 운전자가 예상한 오차범위 조차도 비웃어 버리는 정확한 핸들링 성능이 한번더 강한 인상을 남긴다



기태횽의 동영상 시승중 각차량 코멘트

라프시승 中 => 
-- 핸들링 좋다고 하는 푸조도 울고가는 탁월한 핸들링
-- 국산차에서는 유래를 찾을수없는 고속주행 안정성

젠쿱시승 中 =>
--  핸들링이 말끔하지 못해 코너에서 적극적 진입어려움 
--  고속주행에서 리어의 움직임이 극도로 불안해지는 문제



기태횽이 볼때는 라프가 젠쿱 그냥 쳐바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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