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영국에서 올해 최고의 자동차 메이커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AM지가 발표하는 ‘2009 AM 어워드(AM Awards 2009)’에서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Car Mak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는 브랜드 인지도 성장, 우수한 딜러 관리, 성공적인 신차 런칭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아우디, BMW, 재규어, 스즈끼 등의 메이커를 제치고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폴 필포트 기아차 영국판매법인(KMUK) 매니징 디렉터는 “앞으로 올해 기대되는 신차인 쏘울로 유럽시장에서의 기아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AM은 매년 자동차 산업 분야 우수 메이커, 인물, 딜러 등 총 18개 부문에서 ‘AM 어워드’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영국시장에서 씨드, 프라이드(수출명: 리오), 모닝(수출명: 피칸토) 등 3만1324대의 소형차를 판매했으며, ‘기아 딜러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딜러 육성 및 발굴에 힘쓰고 있다.












현기차 2009년 되서 외국 자동차 사이트에 출현 빈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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