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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문제 많은 지엠대우!! (수미르 일병 구하기)

ㅁㅁ(59.26) 2009.02.28 00:01:05
조회 219 추천 0 댓글 0




"대우토스카 새차 주행중 시동\'뚝\'"

상담원 "고발해"..회사 "별다른 조치 어려워"

이경환기자 (nk@nking.com)2008-08-14 08:23:00

GM대우가 생산, 판매하고 있는 토스카 차량이 주행중 연달아 시동이 꺼져 소비자가 안전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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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께 GM대우자동차가 생산한 토스카를 구입한 서울 봉천동의 이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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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구입한 지 5달 가량 지났을 무렵, 국도를 타고 인천으로 가던 이씨의 토스카 차량이 아무런 증세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시동이 꺼져버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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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80km대를 달리던 차량의 시동이 꺼지면서 핸들 조작도 어려운데다 브레이크 마저 제대로 듣지  않아 자칫하면 목숨을 잃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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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 날 GM대우정비센터를 찾은 이씨는 정비직원과 흡매, ECU&ECM과 엔진배선, 연료펌프 등을 탈부착 해보는 등 수십차례에 걸쳐 점검을 했음에도 불구, 시동꺼짐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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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별다른 조치 없이 가져 온 차량은 이후 별다른 이상이 없는 듯 했으나 지난 7월30일 갑자기 엔진오일 점검 지시등에 불이 들어왔다.  이에 이씨는 또 한번 정비소를 찾아 부품 교환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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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5일 뒤 휴가길에 오르려던 이씨의 토스카 차량에 또 한번 엔진오일 점검 지시등이 들어 왔다.  정비소 직원은 \'아무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지시등이 켜졌다\'는 황당한 답변으로 이씨를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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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에 걸쳐 같은 문제가 발생하자 이씨는 본사 측으로 항의 전화를 했고, 상담직원은 "상담원과 통화해 봐야 별 소용이 없으니 소비자 고발을 하라"는 어이없는 응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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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정확한 이상증상을 찾지 못하는 것이 GM대우자동차의 기술력 부족이라면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더욱이 상담직원이라는 사람이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커녕 고발센터에 신고하라는데에 경악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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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토스카 차량을 구입한 죄로 회사 지각에 휴가도 제대로 못가는 등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려 이젠 차를 쳐다 보기도 싫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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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GM대우자동차 관계자는 "상담센터와의 통화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이상 지금 현재로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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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GM대우자동차의 토스카 차량은 시동꺼짐, 시동불량, 소음 발생 등에 대해 지속적인 소비자 불만이 제기되면서 지난해 한국 소비자원으로 부터 시정을 권고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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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부식 현상 GM 대우 ‘나 몰라라?\'

사측 “안전 관계없어 리콜 대상 아니다”vs전문가 “사고 발생시 안전 위험 커”

[ 2008-10-20 06: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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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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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썩는데도 GM 대우, 일부 수리비 소비자에 떠넘겨=대전 서구에 사는 윤 모(42)씨는 최근 자신이 소유한 2000년식 레조 차량의 부품 교체를 위해 직영 정비 사업소를 찾았다가 황당한 경험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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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부식된 스텝 패널을 교체하기 위해 찾아간 정비소에서 윤 씨에게 “그 동안 무상 수리가 가능했지만 지난 8월 중순 갑자기 본사에서 공문을 보내와 소비자에게 40%의 수리비를 받으라고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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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소측이 제시한 수리비는 90여만 원. 윤 씨는 부품비 48만 원에 공임비 172만 원까지 수리비가 모두 220만 원이며, 이 가운데 40%인 90여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는 정비소 측의 이야기에 수리를 포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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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소 측 관계자는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라고까지 말했다는 게 윤 씨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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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GM 대우 측은 무상으로 수리해주던 스텝 패널 교체 작업을 지난 8월 19일부터 갑작스럽게 ▲출고 3-5년까지 무상 수리 ▲5-10년 40% 자부담 ▲10년 이상 100% 자부담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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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릴 수 있는 유예 기간조차 없었다는 게 정비소 측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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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대우 관계자는 “모든 차량에 대해 무상으로 수리를 하면 좋겠지만 회사 부담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보증수리기간이 만료됐는데도 불구하고 지원에 나선 것은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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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회사측이 수리비를 모두 받는 꼴” 불만=하지만 소비자들의 불만은 크다. 우선 형평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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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이전에 부품을 교체한 소비자들은 한 푼도 들이지 않은데 반해 이후 수리에 나선 운전자들은 90만 원이라는 돈을 고스란히 부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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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수리비 90만 원에 대한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 전체 수리비 220만 원의 40% 가량이 90만 원에 해당한다는 직영 정비소 측의 설명과는 달리 소비자들은 직영 정비소가 아닌 일반 1급 공업사 등에서 수리하면 100만 원 안팎에서 모든 공정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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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대우 측이 40% 자부담이라는 명목으로 수리비 일부를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지만, 결국 수리비 모두를 소비자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게 소비자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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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씨는 “어차피 부품값은 직영 사업소와 일반 공업사 모두 비슷하다고 보면 결국 공임비에서 100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 셈”이라며 “다른 공업사에서는 100만 원 안팎이면 모든 공정이 가능하다고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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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대전의 한 일반 공업사 관계자는 “공정의 차이가 다소 있겠지만 직영 사업소 측에서 제시한 수리비는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때에 따라서는 그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공정을 마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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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50시간 감금 성폭행한 20대..

\'화장실 가려고? 비밀번호 대셔..

빅뱅 \'스트롱 베이비\' 등 35곡 청소..

▲“안전 상관없어 리콜 대상 아니다”?=소비자들은 또 “GM 대우 측이 무상 수리 혹은 일부 수리비 지원에 나선 것 자체가 차체 결함을 인정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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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회사 측은 부품 교체 부분을 리콜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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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회사 측은 “차량 노후화 등으로 부식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안전과 연관이 없어 리콜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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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문가의 의견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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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공업대학 기계자동차계열 관계자는 “차체가 부식되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 탑승자들에게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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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비슷한 차체 부식 현상을 보였던 현대차의 스타렉스와 기아차의 카니발이 리콜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는 소비자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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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불만 폭증=소비자들은 GM 대우 측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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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자체의 결함으로 보이는 현상이 대부분의 레조 차량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회사 측의 대책이 미흡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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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한국 소비자원의 무상 수리 권고가 나왔는데도 계속해서 일부 수리비를 소비자들에게 떠넘기는 것은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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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다음 아고라에 개설된 청원방에는 20여일만에 2500여 명이 서명에 동참했으며 소비자 집단 분쟁 신청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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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 차량 동호회 게시판에는 “대부분의 레조 차량에서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볼 때 부식 발생 원인이 유지상의 문제가 아닌 설계상의 문제로 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하지만 회사 측은 옛 대우차가 판매한 차량을 왜 GM 대우가 수리해야 하느냐며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리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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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회사 측 관계자는 “고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이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흘러가면서 난처한 입장에 처해 있다”며 “회사에서도 연구소와 품질관리, A/S 담당 부서들이 이와 관련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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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먹통\' 내비게이션 팔고 \'먹통\' AS"

이경환기자 (nk@csnews.co.kr)2009-01-29 08:23:00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경환 기자]옵션으로구매한  GM대우자동차의 고가 내비게이션이 \'먹통\'이 됐지만 처리를  미룬다며 소비자가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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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에 살고 있는 정 모 씨는 지난 해 3월 윈스톰 익스트림 차량을 구입하면서 옵션제품인 110만원 짜리 뉴클래스 내비게이션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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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품에 비해 고가이긴 했지만 매립형인데다 판매 사원 역시 다른 내비게이션에 비해 최상의 품질이라고 강조해  믿고 설치했다.

그러나 최상의 품질이라는 판매사원의 말이 무색하게 내비게이션은  첫 운행 때부터 말썽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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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이유없이 시스템이 다운된 뒤, 다시 켜도 음성 안내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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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정 씨가 GM대우 서비스센터 측에 문의하자  직원은 "내비게이션 AS는  S&T대우라는 회사와 해결하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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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가 다시  S&T 측에 문의했지만 업데이트를 하면 괜찮아 질 거란 말만  반복할 뿐 별다른 조치를 해주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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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바쁜 업무로 인해 정씨는 고장난 내비게이션을 방치한 채 지내다 몇 달 뒤 사업소에 찾아가 내비게이션 교환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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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 직원은 "교환을 해도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늦어도 1월 말 까지는 통합 업데이트를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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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내비게이션의 이상증상은 더 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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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릴  경우 해당 고속도로의 IC나 휴게소 정보가 아닌 엉뚱한 곳의 정보가 나오는 데다 경로 탐색 역시 제대로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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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이 거의 무용지물이 돼 정씨는 타회사 내비게이션을 구입하려 했으나 후방카메라 재설치 등 비용만 200여만원 이상이 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이 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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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늦어도 1월 까지는 업데이트가 완료된다던 약속은 현재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정 씨는 "현재 동호회 회원들 중 같은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90%정도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약속 조차 지키지 않고 있는 GM대우 측의 대응에 화가 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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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작년 윈스톰 익스트림 모델을 출시하면서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면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쌍용자동차등 경쟁사 모델과 차별화 된 광고를 하고도 수준 이하의  제품을 판매 한 것은 명백히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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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S&T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업데이트가 가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최대한 고객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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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자동차..\'가스충전100%`~연료눈금0%\'"

이경환기자 (nk@csnews.co.kr)2009-02-27 08:12:00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경환 기자]소비자가 인도 받기도 전에 고장난 토스카 차량을 GM대우측이 환불해 주지 않는다며 소비자가 발을 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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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쌍문동에 살고 있는 이 모(남.29세)씨는 지난 10일 GM대우자동차 영업소를 방문, 작년 10월께 생산된 토스카 LPG 차량을 일부 할인된 가격인 2000여 만원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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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계약을 마치고  일주일여가 지난 19일 이 씨의 집으로 영업소 직원이 차를 출고해 가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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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소 직원으로부터 출고된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시운전을 하던 중 가스를 넣기 위해 주유소를 찾은 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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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를 가득 채웠지만 연료게이지가 작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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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이 씨와 영업사원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GM대우 정비소를 찾았다.  정비소 직원은 2시간 여 동안 온갖 체크를 다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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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은 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직영 정비소를 가보자고 이 씨에게 제안했다. 그러나 거금을 주고 산 차가 출고 직후부터 고장이 난데다 원인 조차 알 수도 없다는 말에 이 씨는 차를 신뢰할 수없어 곧바로 환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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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업사원이 이 씨의 차량을 다시 가져갔고 이 씨는 본사 측에 민원을 제기, 환불 요청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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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GM대우 본사측은  "환불은 어렵고 완벽하게 수리를 해줄테니 차량을 이용해 달라"는 말만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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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거절하고 이 씨가 다시 본사에 민원을 제기 했지만 이번에도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결함이 아닌 만큼 내부규정에 따라 환불은 불가능하다"는 완강한 입장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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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씨는 차량을 구입한 지 보름이 넘도록 차량 운전도 못 해본 채 애물단지가 된 차 때문에 발만 동동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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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고객에게 차를 출고하면서 기본적인 기능 조차 점검하지 않은 GM대우 측의 일처리에 기가 막힐 따름이다. 구입한 차량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GM대우 측도  이제는 \'네 마음대로 하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하소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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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GM대우 관계자는 "현재 모든 수리가 끝난데다 회사 내부 규정상 안전을 위협하는 고장이 아닌 만큼 환불 처리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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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앞바퀴 서로\'외면\'..황천갈 뻔"

<화보>"격렬한 요동 \'공포\'".."실수~보상은 불가"

이경환 기자 (nk@csnews.co.kr)2009-01-22 0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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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이경환 기자]"거의 죽는 줄 알았습니다"

GM대우 정비사업소의 차량 수리 실수로 운전자가 생명을 잃을 뻔한 아찔한 사건이 발생, 물의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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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에 살고 있는 김 모 씨는 지난 2007년 12월께 구입한 윈스톰 차량의 정비를 직영사업소에 맡겼다가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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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의 소음이 심해져 지난 5일 GM대우 양평동 서울사업소를 방문한 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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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 직원은 점검을 한 뒤 레크기어와 호스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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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정비를 맡긴 다음 날 차량을 찾기 위해 사업소를 찾았고, 소음문제가 해결 됐다는 직원의 말에 별다른 점검 없이 차량을 이용해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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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정도 운행을 하는 동안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했던 김 씨는 지난 9일 운행중 차량이 격렬하게 떨리고 요동을 쳐서 패닉상태에 빠졌다.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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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로 생각한 김씨는 어렵게 갓길로 차량을 세운 뒤 확인한 결과 놀라 기절할 뻔했다. 차량 앞 양쪽 바퀴가 서로 다른 곳을 보는 황당한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는 현대.기아자동차, GM대우,르노삼성자동차,쌍용자동차등의 차량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끊임 없이 접수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앞바퀴가 서로 \'외면\'을 해 죽을 뻔 했다는 황당한 피해 사례는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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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김 씨가 평소 퇴근길로 이용하는 경부고속도로에서 고속으로 주행 중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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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김 씨는 바로 렉카차를 불러 GM대우 서울사업소에 차량을 옮겼다. 사업소 직원들과 3시간에 걸쳐 얘기를 했지만 회사측은  김 씨의 차량을 정비한 사람을 찾아내지 못한 것은 물론  무성의한 대처로 김 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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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어렵게 알아 낸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자 "이미 퇴근을 한 상태라서 나올 수 없고 주말이 겹쳐 있는 만큼 월요일에 얘기하자"는 등 황당한 답변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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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담당자는 "레크기어라는 부품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볼트를 덜 조인 것 같다"고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 보상은 해줄 수 없다"는 입장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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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정비 실수로 인해 운전자의 생명이 위협 받았음에도 불구, 퇴근을 했다는 이유로 원인파악 조차 해주지 않는 GM대우 정비 사업소의 대처에 화가 난다"면서 "특히 책임자 격인 실장에게 전화를 달라고 수차례에 걸쳐 요구했으나 그 마저도 거절당한 상태"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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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GM대우 정비사업소 관계자는 "고객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고, 물론 이런 일이 벌어지면 안되지만 고객의 피해를 덜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고객 관리 차원에서 피해를 입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해주려 협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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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겔 상주 현빠들 지원사격중임

선망에 선망에 여긴 정족산 정족산 현겔빠 나와라 이상

신호 감도 양호 한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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