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타시는 차가 뉴프린스, 1.8 DOHC AUTO... 아버지는지금 사우디아라비에 계셔서 회사지급차 도요타(아랍은 일본차가 70%라데...) 캠리를 타고다니시고 어머니는 장롱면허기때문에 어린놈이 차를 몰고 다녔음...물론 일할때 출퇴근용으로 잠깐잠깐 끌고다녔던게... 벌써 2년이 됐어 낄낄 15만Km 탔지만 워낙 점잖게 모셨던 차라(2천 RPM으로 시속 80~90찍으시던..) 아직도 펜벨트나 미션도 멀쩡해.. 13만 km에 와서 나한테 2만km더 탔지만 쌩쌩하고 나도 아버지한테 운전배운덕에 2500 RPM은 안넘어봤고... 우리가족들이 덩치가 다들 커서 고른차...(난 181에 몸무게 77 동생은 183에 98) 맨날 고물고물 해도 우리가족 모두 태우고도 묵직하게 잘 나가서 어디든 데려다 주는 고마운 차 ㄲㄲ

스물 두살떄부터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몰고 다니는 차 프린스임 잉잉

그냥 뻘글 ㅇㅇ 부천사는 쟞뉴비가 그냥 싸질러감

공인연비는 11.7km인데 신호걸리거나 해서 시내에서는 한 6~8km정도 나오는거가튼데... 이거 모시는 횽들 말씀좀?

고속도로는 차가 원체 무거워서 가속 타면 장난 아니데... 연료 반 채우고 한번도 주유소 안들르고 부천에서 온양까지 다녀왔는데도 연료가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