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은 자기 보호의 일종이다.

쉽게 말해서 "욕먹기 싫으니까 착한 어린이짓 하는 것"이란 소리다.

인간이 얼마나 간사한지는 상황만 조금 바꿔봐도 알수 있다.

과연 자신의 생명이 위태로울때도 남에게 배려할까?

설사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스스로 조차 속이는 커다란 위선에 불과하다.

난 차라리 조직 폭력배나 깡패들이 더 솔직하다고 생각한다.

왜냐고? 적어도 솔직하게 자기 욕망을 숨기지는 않으니까.

간사한 것일수록 배려를 가장해서 자기(자아) 보호와 잇권 챙기기에 능숙할 뿐이다.

언제까지나 착한 어린애로 지낼려고 하는가?안됐지만 이것은 일종의 정신병에 불과하다.

칭찬받으면 자신이 잘하고 있는 걸로 착각되니까?ㅋㅋㅋ

천만에 어떠한 평가도 사실은 무가치하다.

차라리 남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라.

그리고 보라..손에 무엇을 쥐었는가를.

시간나면 가끔 두손을 위로하고 펴보라 ㅋㅋ

그게 네가 죽을때 가져갈 것이니까.

인생 자체가 커다란 농담이란 것을 깨달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