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젠세단 오토 쩜육 오넌데...

라프디젤 한 1년반정도 지나면 살라고해.....

라프디자인 참 괜춘고, 평소에 주관적인 금대우 주행능력이 나랑 좀 맞어서

갠적으로 핸들링 묵직한거랑 차가 좀 무거운 느낌...그런게 좀 좋음...

내차 18개월동안 6만넘게 탔는데 잔고장 없고 날흠 잘나가고...

현기차는 울 아부지 다이너스티도 가볍다는 느낌이...난별루ㅋ

어쨋든 라프에 관심도 있고 해서 지대겔 눈팅 즐겨...

지금까지 출시때부터 한 30번 정도 지나가면서 라프본거 같구...
===================잡설 끝 본론 시작==================================
위는 잡설이고 본격적으로

신호대기 때(내차 옆에 있다거나, 내 바로 뒤에 라프가 있던 경우에 한정...)가 한 5번은 되는거 같은데

어? 내뒤에 라프가 있구나...백미러로 운전자 확인...오...20대 남자....아니면 30대 초반....할배들은 없었심...

백미러 주시하면서 평소대로 신호대기 후 출발.....난 평상시 스타트처럼.....알피엠 2~3정도에서 자동변속타이밍...

얼레? 출발후 라프가 안따라오네....1초후 오긴오네.....근대 점점 멀어지는 간격....

내 옆에 아방이는 나랑 비슷한 속도로 치고나가는데...점점 멀어지는 라프....운전을 살살하는 사람도 아니었던거 같은데....

충격은 라프옆에서 같이 출발한 스타렉스보다도 굼뜨고 벌어진 내차와 라프의 간격에 딴 차들이 껴들고 와서 결국 

라프는 보지 못했어....

뭐 위 상황은 1번 본거고 나머지 세네번은 별로 주의깊게 본건 아니지만

느낌상으로 출발시 반가움에 만난 라프가 출발후 금새 사라져버리는(?) 체감빈도가 좀 많았다는거지.....

내가 정말 운전 살살하는 분들만 봤을수도 있고, 신호를 다 알아채지 못했을 수도 있고....젤루 중요한거는

내가 라프를 안몰아봐서 모르겠지만....지대눈팅 중  굼뜸문제가 실제로 진짜인거 같드라는거야....으킁...

어쨋든 뭐 차가 안나가는것도 아니고 나도 살살다니는 스타일이라 라프디젤 결국 사긴 살텐데....

스타트 문제 좀 확실히 해결했음 좋겠다는 바램이 있어~~~~

근데 고속도로에서 만난 라프들은 다들 잘치고 나가더라.....고속주행이 많은 나로썬 결국 라프디젤 고고씽~

이만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