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얘기: 이모든게 차얘기
카액션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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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아이 동향... +
유포 사진을 두고 크기 논란이 있는데... 카니발 1.985보다 넓습니다.
상상, 그 이상의 크기... 2.XXX... 얼추 감이 오실 듯...
실내 주요 포인트... 가죽으로 뒤덮인 핸들 + ip, 8인치 스크린, 19인치 휠등...
리얼우드는 애당초 관심 밖...
논란이 되고 있는 휠 생김새...
벤틀리의 그것과 흡사하나 b품으로 생각하심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듯...
리무진은 빠르면 3/4분기 등장 예정...
옥신각신 말이 많았는데 암튼 출시는 됩니다.
b필라를 약 50센티 가량 벌려놓았고...
바디라인이 에쿠스와 달리 유선형이므로 눈에 거슬리지 않음. 역시 곡선의 아름다움이란..
후석시트는 거의 비지니스 클라스 수준, 120도 리클라이닝 되고, 풋레스트도 튀어 나옴...
LS나 S급 편의장비는 기본... 마사지, 열선, 통풍외 바이오리듬도 알려준대요(농담)
구형 에쿠스 리무진 처럼 2+2 시트 구성... 암레스트는 고정형이고, 많은 개선이 있었습니다.
엔진은 3.8, 4.6... 리무진은 3.8, 5.0 입니다.
수출 목표로 만든 첫 후륜구동 대형 세단이기에 면죄부 논란은 있겠으나...
괜히 마이바흐를 뜯어본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3 런칭...
여담...
TD 2.0은 6월 등장 예정... 세타2 입니다. 수출 홈페이지 보면, 스펙은 나와 있음...
시기적으로 볼 때, XK와 함께 등장할 것 같네요...
.
ckrocks
2009-02-06 20:34 북미에 제네시스 프레스티지 란 이름으로 출시합니다. 북미버전에는 5.5리터 엔진이 추가로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요새 현대/기아차의 행보가 매섭습니다. 글로벌 5대 메이커를 향한 엄청난 추진력이 느껴집니다..최근 빅쓰리 사태와 맞물려 이대로라면 2009년 한해 북미시장 점유율 7% 달성과 전세계 판매대수 기록갱신도 어렵지 않을거라 봅니다. 빨리 현대차 주식을 사야겠군요..ㅋ
norazo
2009-02-07 00:53 실례지만. 요새 vi의 예상 출력 때문에 모 사이트에서 말이 많은데.. 얼마정도 되나요..
3.8은 기존 제네시스 정도 생각하면 될꺼 같고요.. 젤 관심사가 4.6모델의 출력이 미국형 제네시스와 비슷한 출력인지 또한 5.0출력이 과연 400마력 오버가 가능한건지가 궁금합니다.
수치를 안가르쳐 주셔도 좋지만. 혹시 확인 되시나요.. 그냥 넘는단 안넘는다 그렇게 이야기 하심 좋을꺼 같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ckrocks
2009-02-07 09:15 norazo님// 400마력은 넘습니다. 외국 싸이트에서는 400-420마력 사이로 보고 있구요.. 제네시스처럼 레귤러/프리미엄유 주유시 마력이 다를것 같습니다.
comtech81
2009-02-08 09:32 《Re》norazo 님 ,
양산차 적용수치는 아직 미공개 같습니다.
ckrocks님 말씀처럼 레귤러/프리미엄 주유시 마력은 다릅니다만, 북미 프리미엄=국내 평균 옥탄가 이므로, 내수용 성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북미 일반유 옥탄가는 87내지 89이며, 소형벤더의 경우 85도 있습니다. (가격차이...)
개미
2009-02-08 16:58 공짜날개님 말씀에 한표요. 휸다이가 꼭 이런 문제로 신경 안쓰다가 꼭 한넘 걸리면 본보기로 소송까지 걸며 G랄 난리를 치더라구요. 저도 당해봐서리....^^
얘기가 나와서 말입니다만. 그렇게 큰 덩치를 가지고도 세부 디테일이 아주 멋집니다. 신경 안쓴 외장재가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내장제는 다 덮어놔서리 못봤습니다)아주 꼼꼼히 잘 디자인해놨습니다.
그리고 주식은 조금 더 보고 사시길 바래요. 3월 4월 지나고 보면 윤곽이 잡힌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현대야 지 스스로 먹고 살수 있지만 협력업체들 다 넘어가면 무슨 부품으로 차 만들겠습니까. 3월과 4월이 제일 큰 고비입니다.
요즘 자동차 업계들 주4일 근무가 태반이고 한달에 14일 일하는것도 기본입니다. 지엠대우의 경우 2월은 근무일수가 6일이랍니다.
휴업신고하고 휴업보상금 받는것도 언발에 오줌누기나 다를바 없죠. 제품원가에서 인건비 비중이 15%를 안넘는데 그거 70%보상받는다고 생사갈림길을 만들어줄순 없죠.
comtech81
2009-02-09 12:42 《Re》개미 님 ,
3월 초...라고 할껄 그랬나요? ㅎ
그나저나 전 주식은 애당초 젬병이라 걱정 않으셔도 될거 같고요, 개미님 말씀대로 1/4분기 지나고 올해 윤곽을 잡는다는데, 어떤 소식이 나올지 의문 입니다. 그야말로 한달에 보름도 채 일하지 않는 회사가 수두룩... 르삼/쌍용이야 니체브랜드이고 볼장 다 본 회사라고 치고... gm은 부평1, 군산j300 빼고는 전멸인듯... 사업계획도 당초대비 40만대 이상 줄이는 것으로 이야기가 나오네요... 이래저래 힘든 한 해가 될 듯 싶습니다...
ckrocks
2009-02-09 13:06 《Re》comtech81 님 ,
저도 주식은 문외한입니다..ㅎㅎ 그냥 묵혀두는 용으로 사둘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건, 이번 1월 현대/기아 미국 판매량이 업계에서 유일하게 30% 오르고 지엠,크라이슬러,포드,토요타,혼다 평균 40%내려간것만 보면 미국시장에 굉장한 지각변동이 오고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제네시스도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매달 1000대 이상을 팔아오며 시장진입에 성공했구요, 출시를 앞둔 Genesis Coupe도 관심을 톡톡히 받고있습니다. 현대가 제네시스 세단/쿱 합쳐서 년 50,000대를 팔 계획이라고 했는데, 이대로라면 내년에는 그숫자에 근접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hyundai assurance program(이하 HAP)도 현지 반응이 좋습니다. HAP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도 현대/기아 합쳐서 20% 판매량이 늘은것만 보면 판매신장이 그냥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은 아닌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월 판매량만 보고 너무 속단하는걸 수도 있지만, 현대에서 제네시스 쿱, 제네시스 프레스티지등 프리미엄 차종만 미국에 올해 두대 출시하며 모멘텀을 이어나갈 계획이니 연말에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개미
2009-02-09 13:08 《Re》comtech81 님 ,
저도 아직 리무진은 못봤습니다. 시기가 안 좋아서 그렇지 차 자체는 정말 잘 만든것 같아요. 요새 VI개발팀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BH가 상도 많이 받고 시장에서 평가도 좋다보니 BH를 벤치마킹 한 부분이 많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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