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6월에 제네시스를 구입하여 사고한번없이 운행하던 도중 최근에
뒷바퀴가 양쪽으로 벌어진거 같아서 아는 정비소에 가서 차를 들어올려보니
앞뒤타이어축 네군데다 위치가 이상하게 틀어졌다길래 부산 연산동 현대 서비스에
들어가 이상을 설명하고 차량수리를 접수했는데 현대정비직원이 하는말이
네축에 다 이상은 있는데 원인은 자기들이 밝힐수가 없고 이건 신만이 안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하고 제가 차를 험하게 몰았거나 사고가 나서 그런거라며
수리를 지연시키고 아침9시부터저녘 7시반까지 밖에서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그과정에서 직원이 하는말이 제가 차사고를냈거나 비포장길을 험하게 달려서
그런거 아니냐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등 도저히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태도라고는 믿을수도없는 행동과 말들로 일관했습니다.
사고를 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 화가나 몸싸움까지 가는 격한 분위기가 되었는데
그과정에서 서비스센타 직원둘이서 저를 몰아부쳐서 제 손가락이 부러지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당연히 저는 경찰에 고소를 했고 현대서비스측에서는 제가 자기직원들을 고발했다고
차 수리를 일절 못해준다고 그럽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짓거리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직원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 그리고 깡패들을 서비스 센타에
고용하는 건지..이건 뭐 무서워서 차 고치로도 못가겠습니다.
일이천만원짜리 물건도 아니고 비싼차 팔아먹을때는 그만한 서비스도 뒷받침 되야
하는거 아닌지 현대차 이따구로 해서는 절대 일류로 갈수도없고 고객을 봉으로본다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현대 회장의 경영방침이 뭔진 몰라도 차비싸게 팔아쳐먹고 이상있어 찾아오면
패고 겁줘서 대충 보내 최대한 이윤을 남기려고 하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현대차 다시는 사기도 싫고 산다는사람 있으면 쫒아다니며 말릴겁니다
현대는 때려죽여도 수입차보다 품질면이나 서비스에서 죽어도 못따라간다는말 이번에
완전히 이해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