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빅...타잎 R이고 스포츠주행이 목적이라면 그닥 나쁜 선택은 아니다.
뭐 편한거때려치우고 고성능을 원한다거나, 국내에는 없는 독특한 디자인.
그런걸 원한다면 외제차를 사도 뭐라 안한다.
자기 좋은거 사는데 왜 남이 감놔라 대추놔라 하겠어?

그 메이커가 좋아서 그 메이커의 차를 산다던가 그런거면 괜찮아.
아무도 뭐라 안해. 가오잡기? 뭐 그것도 자기 좋다는데 별수 있나?

다만 그렇다고 너무 좋아가지고 자기 메이커가 세계 제일이라던가,
혹은 누구처럼 특정 메이커가 너무 좋고 현기차는 병크라고 외치던 한 혼다 매니아같은건 좀 자제했으면 한다.

분명 시빅이 동급에선 고성능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윗급과 동등시 하는것도 좀 아니올시다지.
(EX : 시빅을 제네시스와 비교하는 어떤 멍청이.)
그 외 기타등등.

하지만 현다가 혼다에 비해 모자란게 좀 있는것은 사실이다.
그 외 다른 외제 회사에도 좀 밀리는게 좀 있고.

그렇지만 현대가 싸구려는 아니다. 그것은 알아야 한다.
현제 국내에서 가장 가격대비로 무난한 차량들이 다 무엇일까?
현기차다. 잘 안나가는것도 아니고 못생긴것도 아니며,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다.
지금의 현대는 과거의 일본 기술 빌려와서 만들던 시절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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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내가 주로 머무는 차갤이 현갤이기도 하고 현대에 관한 글을 많이 쓰니 현빠라고 부르는 몇몇이 많은데...
난 현대차 그렇게 안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