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막 코팅 에슈론으로 했었떠랬습니다.
하면 좋다좋다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유리막 코팅의 경도가 있어서인지 어디 지나가자 기스날정도로 긁은거 같은데
나와서 보면 기스 안나있는 경우를 한번 본적이 있긴합니다..)

이게 근데 접촉사고났을때 좀 머리가 아파지더군요.
우회전하다 직진차량이랑 살짝 들이받았는데 (제과실8, 상대2)
운전석 휀다,범퍼,휠 이렇게 긁었습니다.
공식센터가니 그냥 교체더군요 ㅡㅡ;;
(수입차 차량정비하는 곳 가서 그냥 살리는쪽으로 하려했으나 여차여차해서..)

교체는 했지만 문제는 유리막 코팅이었습니다.
유리막코팅 보험처리가 이렇더군요.
예를 들면 남이 과실100%로 내차 들이박으면, 수리비부터 코팅비까지 100%받아냅니다.
(보증서,영수증있어야합니다. 특히 보증서)
그런데 위의 경우처럼 상대과실이 20%로면 코팅비용의 20%밖에 배상못받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80%는? 넵, 이건 자차처리로 가야되는데...
문제는 자차의 개념이 "출고당시에 나온 그 상태" 복원에 있다고 합니다.
고로 자차로 처리안되고 80%금액은 내 생돈내고 해야합니다..

머 어쩔수없다고 하고 그냥 생돈내고 한다칩시다 ㅡㅡ;;
그런데 사고가 아니고, 또는 당체 어디서 누가 어떤 경위로 돼었는지 모를 잔기스 발생 많습니다.
그럼 그때마다 스크래치는 어케 싼 수리점을 찾아 복원한다 하지만, 코팅은 또 어케해야할까요?
보통 성가신게 아니다 이겁니다 ㅡㅡ;;

1. 아예 유리막 코팅 안한다..그딴거 필요없다..
2. 아니다 그래도 해놓으니까 좋더라..할란다.... 근데 스크래치들 정리할때마다 코팅비용 좔좔~

이래서 생각해봤습니다. 굳이 2번을 선택한다면....
일단 새차 뽑았다면 돈되시고 기분되시면 전문점에서 코팅한다(보증서 필히 잘보관)
사고시 상대방 과실비중이 높을땐 보험으로 해당 시공점에서 처리한다.
그러나 내과실이 높거나,  사고가 아닌 그냥 각종 생활기스등등으로 보험처리할 사정이 안되는것이라면..
넵 그냥 DIY 해야겠더군요 ㅡㅡ;;
3M 스프레이식도 있고, 폼포나치같은 제법 비싸면서 쓸만한 코팅액도 있더군요.

자기과실 높은 사고시에도 이런 방법도 있을수 있습니다.
상대 과실 20%로 받는돈 한 돈십만원 되더군요 (교통비 어쩌구 포함)
그러면 전문점에 가서 안하고 그 돈으로 구입해서 직접 발라버리는 방법..

이상이 제가 생각한 방법인데, 다른분들은 어찌하시는지 궁금합니다.